<div>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분들도 회식이나 여행지에서 드셔야할 경우 종종 생깁니다</div> <div>이럴때를 대비해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보세요</div> <div>자~~ 회를 주문해봅시다  가장 대중적인 광어나 우럭 요즘 제철인 병어등등 많지요</div> <div>보통은 쓰끼다시라는 기본안주가 나옵니다</div> <div>콘버터  샐러드 꽁치구이 간단한 해산물등등이  회의 주문크기별로 나오지요</div> <div>쓰끼다시는 차가운것부터 더운음식쪽으로 드시는게 일반적인 순서이지만 개인차가 많겠지요</div> <div>여기서 팁 하나 </div> <div>쓰끼다시중에 맛이 자극적인것은 될수있으면 드시지마세요</div> <div>나중에나오는 회맛이 제대로 버려집니다 앞접시등에 덜어놓고(확보) 나중에 드셔도됩니다</div> <div>팁 둘  </div> <div>나만의 소스를 만드세요</div> <div>보통 초장  와사비장 쌈장등이 기본적으로 나옵니다</div> <div>초장에 듬뿍찍은 회는 초장맛만 나고 와사비장에 찍은 회는 간장맛만 나겠지요</div> <div>회를 잘못드시는 분들이 뭔맛인지 모르겠다가 이럴경우입니다</div> <div>자 나만의 소스 제조법</div> <div>간장+와사비  초장+와사비 쌈장+와사비 이런식으로 소스를 만드세요</div> <div>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다가는 주인아저씨의 욕바가지를 같이 드실수잇어요</div> <div>젓가락으로 콩알 만큼씩 섞어서 여러종류의 소스를 만들어보세요</div> <div>가끔 난 오직 초장이야 하는분들도 좀더 톡쏘는 맛의 신세계를 만날수있습니다</div> <div>와사비에 간장을 넣을때도 조금씩 넣으면서 농도를 조절하세요</div> <div>간장양이 너무 많으면 짠맛밖에 안남니다</div> <div>쌈장에 와사비  환상이지요  상추에 병어놓고 고추 마늘넣고 쌈장얹으면 (꼴깍) </div> <div>소주잔 새는거 보이실겁니다</div> <div>팁 셋</div> <div>본 회가 나왔을때  레몬이 같이 나옵니다</div> <div>이걸 또 생선의 비린내제거나 살균용도로 회에 마구 뿌리시면 ㄴㄴ</div> <div>레몬을 뿌리는 순간 회는 탄력성을 잃고 식감과 이별합니다</div> <div>내 소스에 짜넣어서 드세요  와사비를 넣었건 안넣었건 상큼한 레몬향이 같이 할겁니다</div> <div>팁 넷</div> <div>회를 다 드셧을경우 매운탕은 맑은탕(지리)으로  드셔보세요 </div> <div>훨씬  국물이 개운하고 시원합니다  뼈에 있는 핏물을 빼낸 상태로 끓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div> <div>팁 다섯(중요 ***)</div> <div>복어회를 제외하고 다른 회들은 주문할때 두껍게 썰어달라고 외치세요</div> <div>주문크기별로 회의 갯수가 정해져있는곳은 훨씬 많은 양의 회를 드실수있어요</div> <div>횟감용 생선을 아예 한마리 통째로 사는것도 싸게 먹는 방법이지요</div> <div>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