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 있다고 50% 믿는다. 그 신이 이 넓고 넓은 우주를 만들었겠지.
이 우주를 수십억년 전에 만들고 46억년 전에 지구도 짜투리로 만들어졌겠지..
태양도 사실은 은하계 중심 만들다가 떨어져 나온 찌꺼기 수준이니까..
신이 은하우주를 다 만들고 살펴보다가 뭔가 심심한거지...생물도 만들어봐야겠다 생각한거지..
그래서 우주설계도에 어떤 법칙을 입력해서 그 연산에 맞으면 물이 생겨나고 생물도 만들어지도록 했지..
그렇게 그 법칙에 딱 맞게 된 지구에서 자연환경이 생기고 생물도 생기고 2백만년 전에는 인간 비스무리한 것도 생기게 되지..
인간답게 생긴 애가 몇만년전에 다른 비스무리한 애들이 점령하고 있던 땅을 점령하고 미국인이 인디언 죽이듯이 죽여서
인간이 정착해서 살고 발전해서 문명을 이루게 된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왜 종교를 가질까? 우주를 창조하신 신에게 감사해서? 그렇지 않으면 성경처럼 신에게 천국 혹은 질병치료를 위해서?
우주를 창조한 신이 왜 티끌보다 작은 지구의 한 동물의 질병문제와 내세문제까지 간섭을 하고 신경을 쓸까?
내 합리적 이성으로는 전혀 이해가 안됨...
만일 신이 인간에게 관심을 가지려면 먼저 우주의 한가운데 지구를 둘 정도로 지구가 중요한 곳이거나 우주의 존재를 부정해야하는데 말이지..
이해가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