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철수라는 인물을 실체없는 귀신이라고 규정합니다. <div>언론이 만들어낸 실체없는 허상의 인물이라는 뜻입니다.</div> <div><br></div> <div>MBC무릅팎도사 이후,</div> <div>왜 서울시장 후보가 되려했는지, 왜 대선후보가 되려했는지,</div> <div>왜 김한길과 손잡고 아무런 근거없이(전당대회없이) 새정치민주연합이 탄생하고,대표가 됐는지,</div> <div>왜 정강정책을 바꾸려했는지,왜 지방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으려 했는지,</div> <div>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계속 정치를 하려는지,</div> <div>왜 구정치의 아이콘인 김한길을 끌어들여 새정치를 한다고 하는지?</div> <div><br></div> <div>이런 문제에 </div> <div>아무것도 설명이 않되는 실체없는 허상,</div> <div>간단히 '정치적 귀신'으로 봅니다.</div> <div><br></div> <div>문제는 </div> <div>귀신도 어떤 목적을 가지고 출몰하다는 것인데,</div> <div>'안철수 귀신당'은 야권지지자들이 짐작하시듯 </div> <div>MB당,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혹은 새누리2중대당의 구축이라고 봅니다.</span></div> <div><br></div> <div>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div> <div>물론 이 당은 올해 총선에서 시민들에 의해 </div> <div>심판받고 박살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div> <div><br></div> <div>그 요인은 </div> <div>신당의 구성에서부터 발생하는데,</div> <div>오늘 김한길의 안철수당 입당쇼가 그 일부분입니다.</div> <div><br></div> <div>안철수귀신당은 </div> <div>창당준비위원장으로 윤여준-한상진 공동체제</div> <div>당대표로는 정운찬-김한길 공동체제가 될 것으로 봅니다.</div> <div><br></div> <div>어제(6일) 김한길과 안철수의 저녁식사에서</div> <div>김한길은 '탈당파의 대표'를 거론하며 안철수에게서</div> <div>공동대표를 얻어낸 것입니다.</div> <div>이 부분이 정운찬(단독대표를 원했던)에게는 조금 섭섭하겠지만,</div> <div>김한길로써는 지난 일요일(3일) 탈당도박이 일단은 성공한 것으로 </div> <div>봐야 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오는 일요일(10일) 전후해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박영선의 탈당과</span></div> <div>박영선-정운찬의 같은 날 안철수귀신당 참여발표를 예상합니다. </div> <div>귀신당에서 박영선은 김한길이 아닌 정운찬계가 될 것으로 봅니다.</div> <div><br></div> <div>안철수귀신당은</div> <div>정운찬,윤여준의 새누리에 연계된 보수계,</div> <div>김한길과 현역의원중심의 구 새정연출신의 야권계</div> <div>그리고 </div> <div>외곽에 배치되서 참여를 망서리는 정대철,동교동,천정배,박주선의 호남계</div> <div>각 계파의 지분요구 때문에 정책도,이해관계도 조정하기 어렵습니다.</div> <div><br></div> <div>안철수귀신당은</div> <div>언론기레기들의 펌프질없이는 </div> <div>작동할 수 없는 좀비당입니다.</div> <div><br></div> <div>선명야권은 </div> <div>귀신당 신경쓸것 없이 </div> <div>보다 속도감있게 진도를 나가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오늘만큼은</div> <div>귀신당에 들어가서</div> <div>기필코 한 몫 챙기신 김한길 전 대표에게</div> <div>심심한 축하를 드리며 축하와 함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div> <div><br></div> <div>"공동대표 축하드리며,</div> <div> 계속 지속적으로 똥물을 휘저어주시기를......"</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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