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너무 화나서적어봅니다.</div> <div>전 20살이구요 여라알바를접하다 맥도날드가</div> <div>이래저래하면 시급이 괜찬다고 해서 하게됬습니다.</div> <div>물론 오래 할 생각이였구요</div> <div>근데 여기가 약간텃세 있다는것도 들었는데</div> <div>약간 그렇긴하더라구요. 어떤애는 아에 잘무시하기도 했구요.</div> <div>여튼 이래저래 알바하기도 쫌 불편했습니다.</div> <div>교육을 했는데 무슨 일을 잘못한다고 바쁠때마다 라비(사람들 앉는곳이나 쓰레기통 치우는것)을 돌리는겁니다.</div> <div>이주밖에 안했는데 어떻게 그 많은 햄버거 순서를 외우고 합니까?</div> <div>계속 라비를 돌리니 전 계속모르죠 그러다 시키면 아직도 모르냐며</div> <div>만드는건 시키지도 않습니다. (처음 들어올때 햄버거 만드는일 하고 싶다 했어요.물론 해준다 하셧구요.)</div> <div>그러다 뭐 주3회씩 4시간 정도하고 가기싫어 안간날도 있었습니다.</div> <div>근데 분명 면접볼때 한달뒤 10일에 주기로 했던돈이 안들어 온겁니다.</div> <div>뭐 수습기간 있다고 담달에 같이 들어온다 하시더라구요.</div> <div>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냥 얼떨결에 "네"이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div> <div>그리고 스케줄 신청을 하라기에 그냥 다무시햇죠</div> <div>그리고 오늘 10일.. 통장에 만삼천원이 들어왔습니다.</div> <div>약올리는걸까요?</div> <div>거기 맥도날드 쫌 크거든요. 월급도 잘주는 맥도날든데</div> <div>신고 하는게 맞나요?</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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