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년차 남아요크셔와 함께하고있습니다.
착하고 애교도많고 사고도 많이치는 평범한 녀석입니다만....
외출을 하려고 개끈만 차게되면!!! 정말 순간적으로 미친개처럼 돌변합니다.
개끈을 보는순간 마치 개끈을 공격대상처럼 여기는듯 물고 헤드뱅이를 하고 놓질않습니다.
처음에는 장난을 치나보다 했는데 계속지켜보니 눈에 살기를 띄는듯하고
마치 'X발 이 개끈물어뜯어 끊어버릴거야' 라는듯 거칠게 개끈을 물고 개끈과 몸싸움을합니다.
좋아하는 간식을 줘보기도하고 혼을 내보기도 했지만 이게 쉽게 고쳐지질않네요.
개끈과 씨름하느라 벽이나 주위사물에 몸을 충돌시켜 다칠뻔한 경우도 많이 겪었어요. 그러다보니 산책하기도전에 힘빠지고 나가기도힘드네요.
그렇다고 개끈없이 산책을 나갈수도없구요.... 다른개들은 개끈묶고 편안하게 다니는데 이녀석은 뭐가 그렇게싫은건지....
개끈하는걸 개가 편안하게 생각할수있는 방법 !
노하우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이녀석과 개끈매고 편안하게 산책하고싶습니다!!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