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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파도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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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139276
    작성자 : 파도군
    추천 : 1
    조회수 : 232
    IP : 220.86.***.9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07/07/16 04:29:35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39276 모바일
    [펌]ebs 토론 이야기.
    전변호사라는 분이 딸이 없어 이해를 못했을수도 있고,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자식이 없어 요즘 젊은 세대들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생각조차 못했을수 있습니다.
    저는 여자입니다. 여자로써 직장생활을 하다 얼마전 힘들게 아이를 겨우 가져서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남편은 소방공무원으로 근무를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남자와 동등한 근무를 한적 별로 없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직장여성들이 그렇습니다. 업무분담에서 그렇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업무소화능력에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특히 결혼을 하게 되면 더욱 그렇습니다.
    남자들 입장에서 보면 자기들이 억울하다고 생각하겠구나.. 하고 이해될만한 일들이 아주 많습니다.
    야근이나, 접대 등의 일은 남자들 몫이죠. 하다못해 서류꾸러미를 다른 사무실로 옮긴다거나 할때도 여자들은 하지 않죠. 물통하나 옮기지 않지 않습니까? 아주 사소한 예일뿐이지만, 모든면에서 여자들은 그런 생각이 아주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무의식적으로 박혀있습니다. 여자는 약하니까, 여자가 하기에는 위험하니까, 여자니까. 라는 이유로 일에서 빠지고, 대인관계에서 빠지고, 등등.. 전 솔직히 남자들의 군가산점문제라든가, 급여의 차등지급 등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얘기할 정도의 수준이 안되서 그건 차치하고라도.. 여성들의 인식자체도 바뀌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전변호사의 편입니다. 
    만약 여자들에게 군대를 갔다오면 남자와 똑같은 군가산점을 주고, 급여차등을 없애주겠다라고 한다면 다들 군대에 가겠다고 할까요? 본인들은 여자인데... 군대에 갈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그리고 간다 하더라도 남자들이 받는 정도의 훈련을 똑같이 받아낼수 있을까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자들은 출산얘기를 하는데요, 출산휴가를 늘려주고, 출산휴가시에 급여문제라던가, 육아보조 문제를 해결해주면 남자들과 동일한 업무를 소화해낼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것마저도 가부장적이고 남성중심주의적인 가족제도에 의한것이라며 남자들의 의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하실분들도 계시겠죠. (집안일과 육아를 여자들이 도맡는다는..) 
    우리나라 여자들의 의식은 아직 선진국의 여성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권리만 주장하는 쪽인것 같습니다.
    같은 여자지만, 일을 하면서 많이 느끼죠.
    제 남편은 소방공무원인데, 소방직은 육체노동입니다.
    한마디로 체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여성소방관은 많지않죠. 그러나 반드시 시험으로 채용은 합니다. 매년 남자소방관들과 똑같은 시험을 쳐서 여성소방관으로 뽑히지만, 그들은 다른 남자소방관들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합니다. 한마디로 사무직입니다. 월급은 똑같이 받죠. 남자 소방관들은 2교대로 잘시간도 부족합니다. 같은 일에 발령을 내면 힘이 없다는 이유로 늘 뒷전에 물러나 있기 일쑤이고, 있는것이 다른 소방관들에게 더 짐이 되는 꼴입니다. 구급대원으로 들어와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자구급대원 2명이서 들것으로 사람을 후송하는데, 여자구급대원이 한명 끼면 사람을 후송할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불끄는 경방직으로, 구급대원으로 여자들을 꼭 뽑을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구요? 그일을 할수도 없는 사람들이지만 뽑지 않으면 여성차별이라며 들고 일어서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녀들은 사무직으로 편히 일하면서 동료소방관들이 불에 그을려 가며 열심히 일해서 버는 월급과 같은 금액을 받습니다. 소방서는 늘 일손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2교대 근무면서도 쉬는날 비상근무나, 소방점검을 하러 나가기 일쑤입니다. 여자소방관들은 무얼합니까? 그러면서도 그녀들은 출산휴가, 생리휴가에다.. 휴가 챙기기에 급급하며 얼마전 그와 비슷한 여성복리후생문제로 한번 크게 소동이 일어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자들의 의식개선이 더 우선이 되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왜 이렇게 까지 길게 얘기를 했냐하면, 전변호사가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을 받을수도 있는 (딸)자식이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 거라고 하시길래 이렇게 길게 얘기를 했네요.
    저는 사회생활에서 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그 불이익(?)을 당하면서 살아온 여자이지만 페미니스트의 논리가 조금 이해 안되는 면이 있거든요. 
    전 사실 그 토론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토론을 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건 사람들을 통해서만 알게 되었거든요. 전변호사도 독단적이었다는 평이 있더군요. 그러나 이안씨도 그에 못지않은 토론태도였다고 알고 있어요. 무엇보다 상대에 대한 인신공격적인 발언이 가장 문제였다고 보여집니다. 둘다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발언태도였지만 이안씨는 인신공격적인 발언까지 일삼았으니 더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만약 자기는 그런뜻이 아니었고, 불임부부의 아픔을 알지 못해서 그런식으로 얘기했다고 한다면 그것조차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자신보다 훨씬 어리고 훨씬 못배운 사람조차도 그런 발언을 들었을때 저건 아니다.. 라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본인은 그걸 몰랐다니.. 그건 토론자가 될 자격조차 없었다는 얘기가 아닌가요? 불임의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수 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그 기다림을 단 6개월만 겪어본 사람이라면 아마 치를 떨었을겁니다. 아마 속으로 다들 그렇게 얘기했을 거예요. 너도 불임이 되어서 똑같이 당해보라구요.. 토론은 토론상대방뿐만 아니라, 듣고 보는 모든 시청자들을 설득하고 공감을 이끌어내야 하는것 아닐까요? 그러면에서 이안씨는 정말 토론자로써의 자질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몰린다고 생각하면 그런식으로 인신공격을 해버리고.. 그러면 유치원생들의 말싸움이랑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네이버 지식인에서 이의제기 내용을 퍼온거에요.
    대충... 우리나라.. 아니 여성부의 사람들이 이정도만 깨쳐있어도 좋을텐데말이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0/10/26 22:31:51  112.222.***.8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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