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댓글이 안써지네요-_-;;;
댓글중에 입덧 방지 주사나 약물등
병원에 데리고 가보라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는 그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그러한 약들이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으나..
언젠가 모든 약들엔 부작용이 있다는 말을 들었기에
정말 약이라도 먹여서 진정시키고 싶다라고 하신다면
병원에서 놔주는 약이나 입덧 완화제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고 이용하시라 하고 싶습니다.
일전에 오유에도 올라왔지만 유럽에서 입덧완화제로 인기리에 팔렸던 제품 후유증으로
사지가 없는 신생아가 많이 태어났다고 하네요.
미국에선 한 공무원이 이 약품이 수입되는 것을 막았다고 하지요.
또 다른 약품의 경우에도 당장엔 별 이상이 없었으나 14~6살쯤 되면 난치병이 발병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먹는 음식 바르는 화장품 또는 씻는물 예방접종 주사까지..
무엇하나 마음 놓을 수가 없고 부작용에 오염된것들 투성이인데 태아시절부터 알 수 없는 약물을 접하시는 것은
안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예비신부께서 엽산제나 철분제를 드시고 계시다면 그것 또한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첫째아이때엔 엽산제를 안먹고 철분제만 간간히 챙겨 먹었습니다만
입덧 한번없이 편안하게 임신기간 보내고 아이를 낳았지만
둘째는 엽산제 챙겨 먹어야 한다해서 엽산제 챙겨 먹다가 구역질에 구토,두통, 피로감등을 겪다가
이 증상들이 엽산제 부작용일 수 잇다 해서 그날로 안먹었더니
당장에 증상들이 완화 되었었답니다.
그 이후로 철분제까지 먹지 않고 다만 철분 함유가 좋은 채소들 챙겨먹으려 노력했습니다.
(해조류, 시금치, 상추 등.)
다행히 귤이나 오렌지 종류는 괜찮으신듯 하니 그쪽 계열 과일들로 (키위도 좋습니다.)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가능한한 약물들은 피해주세요.
가급적 과채소 챙겨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