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평어로 씁니다. 양해 바랍니다.</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박정희 -전두환- 노태우</div> <div>등을 겪으며</div> <div>"땡전 뉴스", "민족의 영도자 " 등등을 뱉어대는 언론에 수 많은 사람이 가슴을 쳤지.</div> <div><br></div> <div>그러다 제대로 된 언론 하나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div> <div>뜻있는 사람들이 한겨레를 만들었다.</div> <div><br></div> <div>그 쪽의 기자들 고생도 많았다 그 당시에는..</div> <div>사실 그 쪽 기자한다는게</div> <div>대학때 사상책도 좀 보고, 운동도 좀 하고 .. 앞서가는 사람들이었지.</div> <div><br></div> <div>정권에 맞서는 데모를 할때마다 </div> <div>도서관에 쳐박혀 미래를 준비한다던 학생들에게 사자후를 내뱉기도 했고</div> <div>운동에 적극 나서지 않는 학생들은 </div> <div>마음속으로 다소간의 부채의식을 좀 가지기도 했다.</div> <div><br></div> <div>시간이 지나 종이신문의 몰락이 눈에 보이고</div> <div>대안언론의 기치속에 오마이, 프레시안 등이 떠오르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세상은 바뀌었는데 </div> <div>이런 의식들이 이어져 </div> <div>택도 없는 것들 마저 자신들만 깨어있는 지성인양 착각하기 시작했다.</div> <div><br></div> <div>그들이 인정하는 지도자란</div> <div>서울대로 대변되는 고학력에 운동권 출신에 앞서가는 진보적 사상을 줄줄 꿸수 있는 사람이어야 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그들은 고졸 노무현을 기자와 지성의 양심이란 이름아래 무자비하게 난도질했다.</div> <div><br></div> <div>조중동은 일단 자기편은 확실히 쉴드 치고 응원하잖아?</div> <div>사실 사람들은 우리에게도 저리 편들어 주고 응원해주고 쉴드 쳐주는 </div> <div>우리편 언론의 모습도 좀 보고 싶었는데</div> <div>이 분들은 사명감과 진실을 향한 의지가 너무 불타올라서 그런짓 안한단다.</div> <div><br></div> <div>차라리 서울대 나오고 운동권 족보 확실한 심상정이면 몰라도</div> <div>문재인은 뭔가가 찜찜 한거지.</div> <div><br></div> <div>조중동은 몰라도 너희들은 그러면 안되잖아? 하고 섭섭해하는 사람들아</div> <div><br></div> <div>갸 들은 처음부터 우리편 아니었다.</div> <div><br></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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