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입니다.

삼성의 2인자 얘기가 주제였는데요.

두사람을 얘기하더군요

소병해와 이학수.

이병철의 가방모찌  소병해

30대 중반에 삼성그룹 비서실장이 되어 250명의
비서실을 이끌면서 이병철의 모든 비밀을 알던 사람
이건희가 회장이 되어서도 소병해를 쳐내기 위해
걸린시간 3년, 부회장 발령내던날 소병해 집을 
급습해서 모든 서류를 압수하고 쫒아낸 소병해

이건희의 구조본 이학수

전형적인 재무통으로 모든 비밀을 알고있던 이학수
이재용 승계작업의 진두지휘자.
이건희가 비자금 사건으로 일선에서 물러났을 때
본인 사람을 계열사 사장으로  채웠던 이학수
이건희가 복귀하면서 날려버린 이학수

그런데 2인자 취급도 못받았던 영업 출신인 
최지성이 이재용 재판에 나와서 지가 1인자
어쩌구 하는 건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소병해,  이학수에 비해 취급도 못받은 쩌리 최지성의
1인자 어쩌구 내가  책임자다라고 말하는 것이
재판부에 의해 받아들여진다는 건  사법부의 문제

큰 걱정을 안고  1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