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고,차단 변경
클린유저가 있을때는 클린유저 맘대로 남용해서 문제가 되었고, 유저들에게 신고,차단 기능이 주어지니 특정 집단이 마음만 먹으면 차단이 가능한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남성혐오 하지 말라는 정당한 글이었지만 일베,여혐종자로 몰려서 차단 당한 유저들 처럼)
앞선 두 정책의 단점이었던 권력의 집중을 분리시켜서
지금처럼 신고가 많으면 자동으로 차단되는게 아니라 신고가 특정 숫자를 넘으면 운영진에게 전달되고 운영진이 오유 규칙에 따라 차단 유무를 결정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운영자님이 혼자서 접수된 모든 신고를 처리하긴 힘드니 클린유저 정책을 개선해서 적용하면 어떨까요?
클린유저를 공개적으로 받고 클린유저들은 대신 신고가 불가능하도록 해서 클린유저 집단에 마음이 안든다고 차단은 불가능 하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베스트 올라간 글은 비공감을 많이 받아도 특정 시간동안 동안은 삭제 불가능 하도록 됬으면 좋겠어요
몇명이서 작정하고 비공감으로 여론 조작하는걸 막고
베스트에 올라온 글이 해명 or 정리 글일때 알려지지 않고 내려가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아무리 명밳한 사건을 경험 많고 유능한 판사가 판결할때도 범죄자와 변호사의 변명,및 주장을 듣고 판단하는데
비꼬거나 장동민 옹호가 들어가지 않고 어떤점은 악의적 편집되고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해명글 조차 빠른 비공감으로 베스트에서 오래 있지 못했습니다
용쪽의 주장을 모두 들어본후 자기가 옳다고 판단하는대로 행동해야,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오유가 선동 및 논란의 중심지로 선택되지 않고 다른 사이트들로부터 인식이 나빠지지 않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일베글 같은게 베스트 올라 올 수 있으니 비공감이 어느 비율 이상이면 내려가기 전까진 블라인드 상태로 클릭 해야 볼 수 있도록 해놓고요
3 게시글 클릭 후 특정 시간 이내에 비공감을 못 누르게 했으면 좋겠어요
무슨 글인지는 읽지도 않고 비공감 주는 행위를 막고 위와 같이 빠른 시간내에 여론 조작이 가능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4 비공감한 아이디는 서로간의 인신공격등 악용이 가능해서 지금처럼 안보이게 유지하면서
10자 이상의 비공감 사유를 적어야만 비공감이 가능하고 그 사유들을 추천 리스트 처럼 클릭하면 읽기 가능하도록 됬으면 좋겠어요
단 반대의견은 신고 가능하도록 해놔서 .....같이 성의없이 적을 경우에 제재를 가하도록 하고
(신고를 많이 당하면 비공감 정지라던지 차단 같이)
이번 뿐만 아니라 닥반은 연게,고게,패게등 오유 전반적으로 항상 있어왔던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무슨 이유 때문에 비공감을 주는지 알아야 닥반이라는 현상도 없어지고 내 글의 문제가 뭔지 생각도 해보고 토론이 가능해질 것 같은데
그냥 말없이 비공감만 주는 현상은 의사소통의 단절과 갈등의 골만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유를 적게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긴 창피한 이유로 주던 비공감이 줄어들 것이며
의견을 적으면서 이 글에 왜 비공감을 주려고 했는지 한번 더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정리를 통해 감정적으로 주는 비공감이 줄어 들 것이고
지금까지 왜 비공감인지 모르고 열분을 내며 쉐도우복싱하던 것과 달리 피드백 및 논리적인 대화 등 긍정적인 변화를 예상합니다
5 반대 개수 변화
베스트는 좀 더 생각해 봐야 겠지만 베오베를 막는 10개의 반대는 너무 여론 조작하기 쉬운 개수입니다
20개 정도 까진 늘려서 방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