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도지사 선거로 말이 참 많습니다. <div><br></div> <div>저야 뭐.... 거론조차 되지 않는 전북에 사는지라, 맘 편히 경상남도와 경기도를 보고 있는데</div> <div>참....만감이 교차하네요.</div> <div><br></div> <div>결론적으로 저도 요즘 적극적으로 "이재명"은 아니다. 라는 얘기를 경기도에 사는 동창들이랑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정치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 내린 결론은......</div> <div><br></div> <div>남경필이 지더라도 꽤 많은 득표를 하거나,</div> <div>행여라도 남경필이 이긴다면</div> <div>자유당의 몰락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현 상황에서 만에 하나라도 남경필이 경기지사에 당선이 된다면,</div> <div>그 공이 누구에게 갈까요 ?</div> <div><br></div> <div>홍찍X지 ?</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남경필 본인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닙니다. 그 공은 온전히 민주당내 문재인 지지자인 문파들에게 옵니다.</span></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결과에서 얻는 결론은</div> <div>무조건 문재인의 반대에 서는 것보다, 문재인은 별외로 인정하고 민주당과 경쟁하는 것이 사는 길이라는 걸 결국 깨닫게 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런 현실 감각은 지선 이후 더욱 가속화 되겠지요.</div> <div><br></div> <div>저는 지금과 같이 부도덕한 인물, 언제라도 문재인의 뒤통수를 칠 수 있는 인물은...... 우리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잡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게 바로 내 나이 43.....</div> <div>피눈물로 노무현을 보낸 경험입니다.</div> <div><br></div> <div>다들.... 힘내시고 !</div> <div>건승합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