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치적으로 엮일 가능성땀시 시사게에 올리는점
양해바랍니다. 꾸벅~

벙커1을 보면서 그정도의 규모까진 아니지만

정치카페를 만들고 싶다고 3년동안 생각만했습니다.

사실 제가 직접적으로 운영할려는건 아니구요

5월부로 유부녀가된 우리주인님이 회사를 다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거같아서 

이때가 기회다싶어 "때려치우고 카페나하나차려"

라고했는데 꽤나 긍정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내 자본이 투입되니 내가 컨셉정할꺼야"

라고했는데 동의를 해주더군요ㅎㅎㅎ


너무 좋아서 카페를 운영하고 계시는 선배랑

술한잔하면서 어떻게해야할지 상담을 했구요

그래서 조만간 와이프를 학원에 보내기로 결정 !!

뽜뤼스타를 먼저 만들어놔야겠죠? ㅎㅎ


근데 사는곳이 대구라서 그런지 

좀 불안해요 

제가 없는동안에 극우새끼들이 협박을 할지

해코지를 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가 봉변당하는건 괜찮은데 

와이프가 당하면 저 살인자될수도있거든요 ㅡㅡ;;


정말 진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단지 같은 정치색을 가진분들과의 

소소한대화 토론을 하고싶을 뿐인데

주변에선 전부 만류를하네요 


미친x들이 불지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보니 광주에서 새누리카페가 생긴다면?

걱정이 이만저만이아닙니다


번화가에서 할려니 현실적으로 보증금 

월세가 너무 비싸구

조용한곳으로 갈려니 테러가 겁나구요 ㅡㅡ

돈을 벌고자하는 목적은 더더욱아닙니다


단지 현상유지와 유니세프+더불어민주당

후원금 정도?

와이프도 크게 돈욕심없어요 

노는것보단 잼있게다고 알바한명만 구해달라네요


현실적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