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고모들 사이다 썰입니다만....이해를 돕는 글이 꼭 필요한 글이므로...먼저...사설부터 풀어봅니다.</div> <div> </div> <div>고모가 3 , 작은아버지 1, 우리아버지가 장남.....</div> <div> </div> <div>우리아버지....한달에....예를들어...100,000벌어오면....200,000이상을 노름 , 여자 , 술...그리고 덤으로 폭행을 일삼는...</div> <div> </div> <div>한마디로....쓰레기...중의 상 쓰레기....</div> <div> </div> <div>고모들과 작은아버지는....틈만나면....우리집에와서....늘상 돈을 빌려가셨는데....아버지란 작자는....</div> <div> </div> <div>스스로가 버는돈은 없어도....일가친척의 안위는 걱정이 많았나봄 ...돈이 없는데....고모들 + 작은아버지가 돈빌리리러오면...</div> <div> </div> <div>돈이 없는데...없다고 말하면....우리엄마를 폭행하여...빌려서라도 가져오게했음....</div> <div> </div> <div>나중엔....정말 먹고죽고싶어도 없을 돈을 고모가 (큰모모였음) 빌려달라했는데...</div> <div> </div> <div>엄마가 이젠 정말 나 죽어도 돈은없다했더니....큰고모가 그럼 그 목걸이라도 달라고함...</div> <div> </div> <div>우리엄마가 ...제일 아끼는 결혼할때...외할머니께서 해주신 목걸이인데 (나중에 들었음) 그걸 달라는것임..</div> <div> </div> <div>우리엄마는 당현히 안된다했는데...우리아버지께서 친히...그 목걸이 그까이꺼 얼마나 되냐며...목걸이를 잡아채서..</div> <div> </div> <div>큰고모에게 줬다함...</div> <div> </div> <div>막장중에 막장이였지요.</div> <div> </div> <div>그런것을 초딩때부터...26살 무렵까지도보고살았고...</div> <div> </div> <div>우리아버지가 장남인 관계로....제사 차례 모두 우리집에서 지냈는데...</div> <div> </div> <div>제가 초딩6학년때부터 김치를 담그고...우리집 음식은 모두 내가했으며....17살부턴...제사 차례 음식들도 모두 내갸했음</div> <div> </div> <div>엄마는 한개도 아닌 2개이상 일을 해야했기에...내가 했었어야했음...</div> <div> </div> <div>대망의 26살...제사날이였음....</div> <div> </div> <div>고모들이 등장...작은아버지등장....역시나...고모들은 음식준비 끝나니...고개 빳빳 들고 등장....</div> <div> </div> <div>제사...다 끝나고 밥을 차려 먹는데...음식이 짜네...정성이 덜 들어갔네...</div> <div> </div> <div>거기다...믿이한테 시집오면 당연히 힘들어도 감내해야한다는둥...지랄 지랄...</div> <div> </div> <div>그때까지는 순둥순둥이였고...바르고 착한 여징어였던내가...꼭지가 돌았내요..</div> <div> </div> <div>차려진 밥상 뒤집고....눈에 쌍심지 켜고....</div> <div> </div> <div> </div> <div>짐승만도 못한 인간들....내가 우리엄마보고...참고 또 참았다...어디 주둥이가 뚤려있으니 말이라도 해봐라..</div> <div> </div> <div>이 제사상이 우리엄마 아버지 제사상이더냐...니들...아버지 제사상이다...헌데...어디...주뎅이만 달랑 달랑 달고 들어와서..</div> <div> </div> <div>짜내 맵네...정성이 들었네 안들었네...그따위 소리 할려거든...다시는 우리집에 오지말라고...</div> <div> </div> <div>그리고...고모들...작은아버지...니들이...빌려간 돈 다 챙겨서 가져오기 전까지 우리집에 발드리밀었다간...</div> <div> </div> <div>니들죽고 나죽고 할테니...어디 죽고싶은 인간들은...빈손으로 우리집에 발 디밀어 보라고...</div> <div> </div> <div>우리엄마는 놀래고 또 놀래서...이럼 안된다...말리고....</div> <div> </div> <div>아빠가 이년이 !!! 소리 지르기에....한번더 이년 저년하고...우리엄마 때리면...그때 아버지고 뭐고 없다고...</div> <div> </div> <div>당신만 칼부림 할줄아는느냐고 나도 할줄 안다고...여기서 칼부림 한번해보겠냐고 (아버지가 늘 그랬어요..엄마한테)</div> <div> </div> <div>나랑엄마 없으면 뭐로 먹고 살꺼냐고 !! 닥치라고...한마디에...입다무셨고..</div> <div> </div> <div>(이때...아버지는 놀고먹는 생활에 덤으로 여자 노름 폭행을 그때까지도 하고 있었지요)</div> <div> </div> <div>고모들...작은아버지...그자리서 일어나 나가기에...그 뒤로 냉큼 달려가 소금뿌리면서...</div> <div> </div> <div>재수없다고 소리치고 그랬네요..</div> <div> </div> <div>그 이후...고모 +작은아버지 ...한동안 연락없다가...</div> <div> </div> <div>저 시집가고 나니 전화가 왔다네요...(물론 그때까지도 돈 안가져왔구요) </div> <div> </div> <div>돈 빌려달라고...세상에나.....</div> <div> </div> <div>제가 그때는 싸이월드가 활성화되고 있을때라서...조카들이 제 남동생하고 싸이월드로 리플도 달고 그럴때라..</div> <div> </div> <div>그애들한테 전화번호 물어서....고모들한테 전화해서 한번도 돈돈 거리며...집으로 가서 온동네에 얼굴 못 들고 하겠다고..</div> <div> </div> <div>전화...하지 말라고...그랬네요..</div> <div> </div> <div> </div> <div>저 어릴적....아직도 기억해요...아버지의 폭력 술 노름 여자......</div> <div> </div> <div>그 트라우마로인해...내 인생에...결혼은 없다...라며 살다가 30넘어 느즈막히 이남자다싶어 결혼했고....</div> <div> </div> <div>전...상고졸에...대학도 중퇴....(대학은 스스로 돈벌어...입학했다가...그때마다...친정어버지의 사고치심으로 인해...중퇴했네요...</div> <div> </div> <div>그 이후 대학은 접었네요)</div> <div> </div> <div>무역회사 다니며...평일 저녁 + 주말저녁엔 맥주집 카운터 알바...주말낮엔 백화점 알바하며 돈 벌구 살다가....</div> <div> </div> <div>늦은 나이에...나름 알만한 대학나오고...누구든 알만한 대기업 다니고...인성도 훌륭한 남편만나...행복하게 살고 있네요..</div> <div> </div> <div>이게 다...우리 친정엄마..덕이다 ...이렇게 알고 살고 있어요..</div> <div> </div> <div>참으로 불행한 결혼생활이지만...정말 바르게...성실하게 삶을 살아온 친정엄마덕에...그 복을 제가 받고 있네요.</div> <div> </div> <div>그리고 현재 친정아버지는...노름 + 술 + 여자 + 폭행중에...</div> <div> </div> <div>제가 알기론...모두 조금씩하는 걸루 알고 있어요..</div> <div> </div> <div>다만....저나 남동생이나...나름 잘 살고 있으므로 저희 눈치를 보고 살고 있지요...</div> <div> </div> <div>친정엄마는 막강한 친위대를 믿고 계시구요 ...</div> <div> </div> <div>쓰다보니...그때 생각이나서 또 울컥하네요...</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