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안녕하세요</div> <div> </div> <div>고등학교때 외국 고전에 푹빠져살때 읽은 책인데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div> <div> </div> <div>배경은 19세기 영국이었던것 같고 오페라가수?였던가 화가였던 남자주인공이 유부녀인 여주인공과 연애를 하면서 동시에 그녀의 딸에게도 연애감정을</div> <div>느끼는 내용의 소설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소설에 짤막짤막한 에피로는 여자주인공이 홍차에 생강즙을 섞은것을 저녁으로 대신하여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신이 나이들었음을 실감하는것과</div> <div>남자주인공이 여주인공 딸에게 꽃 이야기를 하다가 도깨비꽃만큼 예쁜 꽃은 없을거라하자 딸이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고 보석상에가서 도깨비꽃모양의</div> <div>브로치를 만들어주겠다하고 간김에 여자주인공과 딸 둘다에게 반지도 사주겠다면서 두 여인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걸 보면서 즐거워하는 것,</div> <div>다같이 여행을 떠나서 한적한 시골에서 즐거운 일상을 보낸 것,</div> <div>남자주인공이 마차에 치여서 요절하며 마지막에 여자주인공의 간호를 받으면서 두 여인사이에서 갈등했지만 진정한 연인은 여주인공이었다는걸 </div> <div>느끼면서 죽음을 맞이하며 소설을 끝맺음 한것으로 기억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다른 에피소드는 모르지만 도깨비꽃 브로치는 확실한 것같은데...</div> <div>혹시 소설 제목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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