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te.com/view/20140427n15111?mid=n0402" target="_blank"><font color="#444444">http://news.nate.com/view/20140427n15111?mid=n0402</font></a></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27일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앞에서 구원파 서울교회 신도 700명이 유 전 회장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정부와 언론을 규탄하는 집회를 연다. 구원파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관계사와 거액의 자금을 주고 받았다는 의혹 등에 대한 항의 집회다.<br /><br />앞서 구원파 신도들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크라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언론에서 청해진해운 직원 90%가 본 교단의 교인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지만, 확인 결과 10% 남짓 정도로 우리 교인은 극히 일부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세월호 선원들에 대해선 교인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필요하면 추후 다시 확인해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br /><br />구원파는 검찰이 유 전 회장 자택과 관련 계열사, 기독교복음침례회 서울교회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해 종교탄압이라고 비판해왔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