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저희집 화장실 문이 샷시입니다 (이거 정확한 용어가...)</div> <div> </div> <div>이사올 때 세탁기 넣는다고 문짝을 떼고 넣었는데요.</div> <div>이삿짐 센터 분들이 문을 다시 달 때 대충 박으셨는지 경첩에 나사가 다 빠져서 문이 흔들거립니다.</div> <div>전동 드라이버로 다시 조여봤는데 헛돌아서 금방 빠져요.</div> <div>못은 나사못이구요. </div> <div> </div> <div>이런 경우 다시 박으려면 전동드라이버 말고 다른 공구가 필요할까요?</div> <div>아니면 그냥 아저씨 불러서 (동네 출장비 3~5만원 선) 달아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div> <div>전동드릴사면 이거 저 혼자 박을 수 있을까요? (여자사람이지만 공구공포증은 없습니다. 현관문 보조키도 혼자 달았어요)</div> <div> </div> <div>회사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그냥 글루건으로 붙이라고;;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요.</div> <div> </div> <div>전문가들 계실 것 같아 여쭙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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