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41511202964105" target="_blank">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41511202964105</a></div> <div> </div> <div>이날 오전 11시 보수단체 '엄마부대'는 광화문 광장에서 예정된 세월호 유가족 규탄 기자회견을 위해 광장에 진입하려던 중 세월호 관계자들과의 마찰을 우려한 경찰의 제지로 대치중이다.<br><br>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60·여)는 "광화문광장에 1년째 초상집을 차려놓아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나"라며 "광장에서 천막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div> <div> </div> <div><br> </div> <div><font><strong><이하 욕주의 - 바르고 고운 말을 사랑하시는 분, 심성이 약하신 분들은 뒤로가기 누르세요></strong></font></div> <div> </div> <div>야~이 본드에 버무린 탕수육을 처먹을 것들아!</div> <div>유가족 규탄?? 된장국에 똥 풀어 먹을 년들.. 앞뒤를 몰라.</div> <div> </div> <div>광화문 광장에 1년째 초상집이 있도록 하는 정부를 털어야지.</div> <div>그거 똑바로 해결했으면 열쳤다고.. 그야말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그 광장에 있었겠냐. 노숙이 취미겠냐? </div> <div>거기서 삭발하고 풍찬노숙하시는 분들은 니들처럼 깽판이 취미인 잡것들이랑 다른 분들이라고!</div> <div> </div> <div>그래.. 고통스럽다. 광화문 지날 때마다. </div> <div>거기에 초상집이 있어서 고통스러운게 아니라</div> <div>1년동안 그 분들을 거기 계시게 해서, 아무것도 해결해드리지 못해서 고통스럽다.</div> <div>아직 배 안에 있는 사람도 있는데, 1년이 되도록 건지네마네 하고 있는 우리가 죄송스러워서 고통스럽다.</div> <div>그리고 꼴에 '엄마' 붙이고 거기서 깽판치는 너희랑 한 하늘을 이고 있다는게, 같은 사람이라는게 고통스럽다.,</div> <div>'엄마'이름 붙이고 하늘보기, 자식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div> <div>어디서 감히!!!!!!! 그 분들 앞에서 '고통'이라는 말을 꺼내냐? </div> <div> </div> <div>진짜 중요한건 광장에서 천막을 없애는게 아니라</div> <div>천막이 없어지도록 시행령 폐기하고 유가족과 정부가 합의했던 특별법이라도 실시하는게 중요한 거고</div> <div>나는 엄마부대 너희들이 날벼락을 맞는게 중요하다.</div> <div> </div> <div>거기서 유가족 가슴에, 사람들 가슴에 대못 박는 너희들!</div> <div>너희들은 절대 이부자리에서 곱게 못 죽었으면 좋겠다.</div> <div>마음 같아선 너네 자식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부모를 골라서 태어나는게 아니니 자식들이 무슨 죄겠냐.</div> <div>유가족... 자식 묻고도, 걱정해주신 국민들께 소주라도 돌리던 그 선하고 경우 바른 양반들이 원하시는 것도 아닐테니</div> <div>그냥 너희들만 곱게 안 죽는 선이었으면 좋겠다.</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