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상으로만 봤을때<br><br>이재한 형사를 죽이러 갈 때<br>마지막 무전을 들었던것 같습니다.<br><br>'포기하지 말라'는 것과 <br>'과거는 바뀔 수 있다' 라는 것을 들었고<br>그게 생각났던 거겠죠<br><br>나름 자신의 삶이 어디부터 꼬였는가 고민하고 있다가<br>무전기를 보고 과거가 바뀔 수 있다는 무전내용이 생각이 났겠죠.<br>그리고 이재한 형사의 유품이었던 무전기란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br><br>아마 계속 박해영이 무전기를 갖고 있다는 것과<br>그것으로 인해 과거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br>그리고 무전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확인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br><br>이재한 목소리가 나오는데 그리 당황하지 않는 것을 봐도 무엇인가 눈치를 챈 것 같습니다<br><br>그리고 아마도 안치수 계장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한편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br><br>반전카드로 쓰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br>무언가 괴거에 괴로워하고 있는것이 아닐까<br>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