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단원고 특별전형이나 이런 특례법들같은경우는
정말 전무후무한 경우도없는 말도안되는 것들고
국민분열을 시키기위한 개눌당의 방법중 하나이고
진실규명을 외치는 이들에게 그저 물질만 바라는 쓰레기로 둔갑시켜버리는
나쁜짓이라는걸 알겠는데..
왜 그게 지켜지지 않느냐..
사실 단원고 유가족들은 그런걸 바라지도 않았다죠?
하지만!
중요한건 단원고 유가족분들의 자녀분들은 이미 고인이 되신거고
자녀가 생존한 단원고 가족분들의 마음은 이미 그런것따윈 안중에도 없는거같아 답답하네요.
단원고 유가족분들이 진상규명을 외쳐도
생존자 가족분들은 이미 사고는 사고. 살아돌아와서 다행인것이니
미래설계만을 꿈꾸겠다. 자신의 이익을위해서... 이미 생존해서 살아있는게 현실이니 진상규명따위야
바라지도않겠지요.
이럴 때 일수록 생존자 가족분들도
힘을 합쳐주시고 특별전형같은 경우도 반발심에 지원하지않고 이랬었으면
국민의 동의와 좀더 지지되는 힘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을텐데
정말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특별전형은 반대였고 실제로 그걸 또 이용하고있으니
약간 답답할 뿐입니다....
사실상 현재 고3 아이들에게는 그런걸로 인해서 세월호참사에 대한 반응이 상당수 이미 마음이 돌아섰더라구요.
진상규명을 위한다길레 공부시간 줄여가며 광화문 나가고 했는데
결국 받아먹는건 본인들 특례입학만 날름 받아먹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