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주의-그냥 거창한 정리글같은것이 아니라</div> <div>감성에 젖어서 쓰는글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굳이 힘든것 같지 않은데도 <div>든든한 버팀목처럼 내인생 옆에서 희극같은 음색을 불러주는</div> <div>프레디옹</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155108ISka5Uph.jpg" width="259" height="194" alt="images.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그는 나에게 많은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div> <div>한창 반항기일때 부모님과의 교류보단</div> <div>혼자 한공간에서 프레디씨는 많은걸 노래로 저와 교류해주셨습니다.</div> <div><br></div> <div>저의 무기력증으로 인해 일어난</div> <div>미래의 불안함에 사로잡혀있을때</div> <div>프레디씨는 항상 내 귓가에 희곡을 불러주셨습니다.</div> <div><br></div> <div>정작 노래가사는 사랑이였지만 그상황에서 저를 끌어내주었던 노래는</div> <div>Queen-save me</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cj4F9XkOgU"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외모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때</div> <div>프레디씨가 주관적로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div> <div>프레디씨를 보면서 저는 푹빠져있었습니다.</div> <div>비록 내가 이렇게 못났지만</div> <div>프레디씨처럼 적어도 저 하나만큼은</div> <div>살아갈 희망과 원동력을 주었고</div> <div>저가 프레디씨한데 푹빠지게 만든것처럼</div> <div>외모가 큰비중의 매력을 차지한다고는해도 </div> <div>절대 외모가 사람의 매력중 100%차지 하지않는다는 생각을 심어주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저가 이렇게 감상에 빠지는것도</div> <div>오늘까지 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죠</div> <div>지원한 대학이 다떨어져 부모님께 미안하고</div> <div>학교를가니 친구들과 비교되고</div> <div>우울했는데</div> <div>아무생각없이 최근재생한 노래를 틀고 들으니</div> <div><br></div> <div>또다시 어디선가 프레디씨가 희망을 안겨주고 갔습니다.</div> <div><br></div> <div>그가 이세상에 아직 계셨다면 팬레터라도</div> <div>영어를 공부해서 몇번 보내고 싶은데</div> <div>저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다니 참 안타깝습니다.</div> <div>아마도 하늘은 인간세상에 많은 희망을 전해준 사람을 먼저 데려가나봅니다.</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 퀸의 노래는 다 좋아하지만</div> <div>지금 힘드신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라면</div> <div>여러가지 노래가 많지만</div> <div>저가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는</div> <div>queen-too much will love kill you입니다.</div> <div>가사로 말고 음색이 치유되는 느낌이라서요 ㅎ</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IL9h1SD_2FA" frameborder="0"></iframe><br></div> <div>모두 열심히말고</div> <div>힘내는것도 강요받지 않고</div> <div>스스로가 힘이 나시는 상황이 되시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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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2/15 14:50:00 220.244.***.205 문학파
92288[2] 2015/12/15 15:18:51 175.208.***.162 사과나무길
563040[3] 2015/12/15 17:15:23 14.37.***.121 lxlx
74554[4] 2015/12/15 20:03:51 175.192.***.157 콩국수
65153[5] 2015/12/15 22:47:22 122.254.***.212 냐혁갠
93119[6] 2016/02/04 13:26:50 14.44.***.97 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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