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주차장은 대란까지는 아니지만 늦은시간에 귀가 하면 지하3층까지 내려가야해요ㅠㅠ어제상가집갔다가 새벽에 들어왔는대 지하1층에 그것도 바로 문앞에 자리가 하나있는대 왼쪽차가 애매하게 차선을 걸치고있었어요 초보운전이기도 하고 오래된차라 후방센서나 카메라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짐도있고 피곤하기도 해서 주차를 무리 하게 했는대 옆차를 긁었어요 그것도 왼쪽 차문 두짝다 길게요..새벽에 연락드리기도 죄송해서 일단 문자만 남겨놓았는대 아침에 차주분께서 씨씨티비도없고 블랙박스도 없는차에 연락남겨준것만으로도 고맙다고 본인차는 컴파운드로 살살지워 타면된다고 오히려 제차 걱정을 해주시더라구요 제차도.긁혀서 차주분이 걱정해주셨어요 처음 운전시작할때 주변에서 젊은여자운전자여서 걱정을 많이했는대 오히려 저는 위협운전도 당해본적없고 초보여서 길해맬때도 양보도 많이 받았어요 아직은 도로도 엄청 따뜻한곳인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