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언의 자의적 선택
"난 이것도 할 수 있어"
아이언만이 전 장르를 다 함. 멀티플레이어임을 각인시켜줌.
Trap, Twerk 같이 트렌디한 것은 안했지만.
Trap, Twerk는 기본적으로 쉽고, 누가 해도 멋있어지는 장르임. (비트 특성 자체가 그렇슴)
아이언이 한 장르들은 어찌보면 전통적이며 기본기 탄탄해야 하는 장르들. 더 어려움.
2. 제작진의 기획
안그래도 바스코가 락 논란으로 엄청나게 까임.
쇼미더머니에 가장 어울리는 우승자는 아이언 (대형기획사빨 없음, 하이퀄리티 연출력, 캐릭터, 랩실력 또한 독보적, 카리스마)
그러나 제작진 입장에선 약쟁이 엔터테인먼트와의 으으리!를 지켜 바비를 우승시켜야 했음.
'힙합 오디션인데 우승은 힙합이해야지?'를 노리고 아이언이 락을 하게 함.
3. 하이브리드
제작진이 고민하는 찰나("아 이ㅅㄲ 어떻게 떨어뜨리지")에
아이언에 미끼를 덥석 문 것("나 락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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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잘하긴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똑같았음.
Trap-Twerk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