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를 알수 없는 라디오소리가 나오길래.
이건 무슨 방송이죠? 라고 물으니,
볼륨을 줄이면서 팟케스트에요.. 하시더라구요.
내용을 잠깐 들으니, 같은 편이더라구요.ㅋㅋ
그래서, 혹시 이이제이도 들으세요? 했더니
그럼요~ 다 찾아서 듣죠. 하시는데 너무 반갑더라구요.
여긴 진보불모지인 울산이라 더 감격이..
잠깐 시국이야기좀 하다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아쉽게 헤어져야 했죠.
3500원 나왔는데 만원내고 내렸습니다.
그냥 기분좋은 택시탄 기분이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울산에서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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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3/19 15:33:17 211.36.***.147 태호복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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