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갑자기 결혼설에 휩싸였다.<br style="font-size:10.5pt;"><br style="font-size:10.5pt;">스포르트-엑스프레스 등 다수의 러시아 언론들은 7일(이하 한국시각) "소트니코바가 결혼과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br style="font-size:10.5pt;"><br style="font-size:10.5pt;">매체들은 소트니코바가 친구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은 영상을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한 것을 근거로 삼았다.<br style="font-size:10.5pt;"><br style="font-size:10.5pt;">소트니코바는 "부케를 받았다. 다음은 내 차례다"라는 설명을 붙였다.<br style="font-size:10.5pt;"><br style="font-size:10.5pt;">분명 진지한 얘기는 아니었지만 언론들은 소트니코바의 최근 행보를 살피며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br style="font-size:10.5pt;"><br style="font-size:10.5pt;">지난 2월 올림픽이 끝난 후 갈라쇼만 선보이던 소트니코바는 지난 달 국내 대회인 러시안컵을 통해 처음 공식 경기에 나섰지만 연습 도중 발목 통증을 느끼고 출전을 포기했다.<br style="font-size:10.5pt;"><br style="font-size:10.5pt;">이와 함께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고 같은 엘레나 부야노바 코치의 제자인 막심 코브툰(19)과 열애설에 휩싸이는 등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br style="font-size:10.5pt;"><br style="font-size:10.5pt;">소트니코바는 올시즌 6개의 그랑프리 시리즈 중 모스크바 대회(11월14~16일)와 오사카 대회(11월28~30일)에 출전하기로 했으나 아직 새 프로그램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연습을 하고 있다는 보도도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br style="font-size:10.5pt;"><br style="font-size:10.5pt;">소트니코바는 지난 8월에도 코브툰과 페어 연습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은퇴설에 휘말렸다가 부야노바 코치가 나서서 해프닝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차 출처는 기사 본문에 나와있어요</div> <div>2차 출처 ㅉㅃ</div> <div> </div> <div> </div> <div>그럼 그렇지</div> <div>금메달 호록 하고 다른 대회 나가면 지 실력이 금메달감이 아닌걸 다시 한번 재검증하는 셈일텐데</div> <div>이렇게라도 ㅌㅌ해야겠지ㅎㅎㅎㅎㅎㅎㅎ</div> <div> </div> <div>에라이 도독년아ㅡㅡ </div> <div>금을 똥으로 만들어버린 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