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그냥 일3베에 가입하는게 어때 메겔 언냐들아ㅇㅅㅇ?</div> <div>말 쓰는거 보니까 그냥 메겔이나 일3베나더만</div> <div> </div> <div>뭐? 여혐에 대항하느라 남혐하면서 그딴 짓거리 한다고?</div> <div> </div> <div> </div> <div>나같으면 논리적으로 글을 써서</div> <div>여자들은 물론이고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남성분들도 여성의 편에 들여</div> <div>여혐에 같이 대항하겠어요.</div> <div> </div> <div> </div> <div>솔직히 메겔 하는짓 보면 그나마 여성들 편들어주면서</div> <div>여험 하지 마세요 해주는 분들도 그냥 </div> <div>아 미친ㅋㅋㅋㅋㅋ저년들 그냥 병신이네 시발ㅋ 한국여자 노답 이렇게 생각하게 만들 것 같음.</div> <div> </div> <div>나도 인터넷 하면서 온갖 여성에 관한 혐오섞인 말들, 상스런 말들 많이 봤고</div> <div>빡치기도 많이 빡쳐서 그래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에요.</div> <div>그런데 메겔 글 보는 순간 내게 든 감정은</div> <div>혐오였음요.. </div> <div> </div> <div>님들 글 혐오스러워요.</div> <div>일3베같아요.</div> <div>걔네랑 다를거 없어보인다구요.</div> <div> </div> <div>일3베충들이 하는 짓에 욕했으면서,</div> <div>그들, 혹은 다른 정신머리 없는 사람들이 에에에ㅔㅇ~~~한국여자그켬~~~이러면서 일반화하며 비하하고 성희롱하고 병신짓 하는거에 화냈으면서</div> <div>왜 똑같은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div> <div> </div> <div>컨닝하는 사람에게 지적질을 하려면 나는 정당히 시험을 봐야지</div> <div>같이 컨닝하면서 '컨닝에 대항하기 위한 컨닝이다' 주장해봐야</div> <div>그 사람이 보일 반응은 '어차피 너도 컨닝하잖아? 나도 하던대로 계속함ㅇㅇㅋ'</div> <div>정도 뿐일 것 같아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