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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10372
    작성자 : 사건추적자
    추천 : 1
    조회수 : 647
    IP : 1.209.***.15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5/08 15:12:19
    http://todayhumor.com/?sisa_510372 모바일
    ‘KBS기자 반성문’ 언론은 아직 죽지 않았다 (전문 있음)
    <span class="userContent"><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세월호가 침몰한 후 수많은 언론사들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font></font></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다른 언론사보다 빠른 속보나, 단독보도를 위해 공격적인 경쟁에 나섰고, </font></font></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여과 없이 보도되기도 했다. </font></font></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단원고 교실에 허락없이 들어가서는 학생들이 사용하던 사물함을 뒤지거나 </font></font></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물건을 마구 꺼내놓고 사진을 촬영하거나 카메라에 담았다. </font></font></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그러면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의 얼굴을 찌푸리게 했다. </font></font></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또 흥미위주의 보도로 실종학생들이나 가족들을 두 번 죽이는<span class="text_exposed_hide">...</span></font></font><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일도 있었다.<br /><br />정부 당국의 발표를 자체 검증 없이 보도하면서 사실 관계를 왜곡하거나 오보를 양산했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실종자나 구조 활동의 문제를 제대로 짚지 못했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실제 구조현장과 언론보도는 따로따로 놀았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유언비어가 여과없이 보도되기도 했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의혹을 불식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침소봉대하거나 의혹을 부풀리는 일도 있었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실종자와 생존자 가족은 “언론은 이슈가 아닌 진실을 보도해주십시오”라고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신신당부했지만 이를 외면했다. 심지어 오보까지 마구 베끼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br /><br />이것을 본 실종자 가족들과 다수의 국민들은 ‘쓰레기 언론’ ‘쓰레기 기자’라는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표현을 쓰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실종자 가족들은 기자들의 취재를 거부했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심지어 사고 발생 2일째인 4월18일 아침에는 언론을 향한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방송사 기자들을 밖으로 내쫓았고, 퇴장 안 하는 방송사 카메라를 부수기도 했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현장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필자로서는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었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오죽하면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는 말까지 나왔다. <br /><br />이런 상황에서 KBS 기자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보도에 대해 뼈아픈 반성문을 올렸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2012년과 2013년에 입사한 기자들(38~40기, 40여명)이라고 하니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이제 1~2년차의 신입기자들이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그나마 젊은 기자들이 ‘반성문’을 올리면서까지 통렬하게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잘못된 취재행태를 뉘우쳤다니 기자들이 다 죽지는 않은 모양이다.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KBS 노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7일) 사내 보도정보시스템에 ‘반성합니다’라는 </font></span></div>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span class="text_exposed_show"><font face="맑은 고딕" size="3">제목의 A4 12장 분량의 반성문을 게재했다. <br /><br />-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반성문 전문' 이 있는데 아주 길다. </font></span></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a target="_blank" href="http://jeongrakin.tistory.com/2669" target="_blank">http://jeongrakin.tistory.com/2669</a></font></div> <div> </div> <div> </div><span class="text_exposed_show">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div><br /> </div></font></span></span>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5/08 15:39:13  180.182.***.19  숙취해소음료  50674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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