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된 와우의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에서는 <div>공격대 인원중 가장 단단한 메인탱커에게 1초간 힐이 들어가지 않으면 누워버릴정도로 엄청나고 무식한 데미지가 들어갔었죠</div> <div><br></div> <div>따라서 힐러들의 세팅도 메인탱커에게 꾸준히 잦은 힐을 하면서 공격대원 전체의 피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잡혀있었고</div> <div>그 당시에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 다음 확장팩이 나오기 전까지는요.</div> <div><br></div> <div>그 다음 나왔던 대격변에서는 전체적으로 힐 의존도가 낮아졌죠.</div> <div>힐이 없어도 꽤 오랜시간 버틸만한 데미지가 들어오도록 변했지만</div> <div>힐의 마나 소모량이 크게 늘었고 치유량은 줄었어요.</div> <div><br></div> <div>딜러가 실수를 하면 딜러의 체력이 깎이고, 체력을 회복하는데에 힐러의 마나가 쓰이다보니</div> <div>한 두번 실수는 괜찮지만 파티가 여러번 실수할수록 체력 복구에 소모되는 시간이 늘어나고,</div> <div>자원이 소모되는게 늘어서 피해가 누적되어 전멸하는 시스템으로 변했어요.</div> <div><br></div> <div>아차하면 꿱하고 죽는 수준에서 실수한만큼 힐러가 손해보는 형식으로요.</div> <div>잘 하는 사람과 같이 한다면 힐러의 마나는 넉넉할 것이고,</div> <div>못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힐러의 마나는 모자라거나 전멸하도록..</div> <div><br></div> <div>리치왕의 분노때의 매커니즘이 지금 던파랑 닮은 것 같아요.</div> <div>고스펙을 요구하면서도 고스펙이어도 실수 한 번에 죽어나가죠.</div> <div>만회할 기회가 없어요. 그냥 죽어버려요. 그걸 방지하는 유일한 대책이 홀리밖에 없으니..</div>
소환사
스피릿 유너슨 6피스 속강석
+11 악어새의 신축 둥지 착용
엘레멘탈 마스터
브라이트 아이스 크리스탈 9피스 속강석
+11 스탭 오브 위저드 착용
마도학자
선구자의 발자취 9피스 / 밝게 타오르는 홍염 6피스 속강석
+10 토끼귀 빗자루 6재련 착용
배틀메이지
화려한 추격자 9피스
+10 무투장의 꽃 7재련 착용
남런처
써든 어나이얼레이션 9피스 속강석
+11 레이저 홀릭 8재련 착용
아수라
인비져블 레이징 웨이브 9피스 속강석
+11 무형검 아르게스 8재련 착용
크루세이더
영광의 축복 39레벨 / 아포칼립스 12레벨
바우 오브 사일런스 9피스
스트라이커
웨펀마스터(미로크 이글아이 3피스)
레인저(버스트 디보티 6피스)
메카닉(토이 어소니스트 3피스)
넨마스터(여)(광채의 조력자 3피스)
넨마스터(남)
스트리트 파이터(인텐츠 봄 3피스)
그래플러(여)
그래플러(남)(스테이블 스핀 3피스)
소울 브링어
어벤저
빙결사(아이스 애로우 샷 3피스)
엘레멘탈 바머
카오스
쿠노이치
소드마스터
다크템플러
다크템플러2
엘븐나이트
엘븐나이트2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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