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정부가 아무것도 못하니까 드디어 국민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네요..답답한 정부는 이것 보고 무얼 느낄까요 궁금하네요</DIV> <DIV> </DIV> <DIV>저는 원래 일본 제품을 안좋아해서 잘 안쓰는대 자주가는 패미리마트 편의점이 일본계열이라고 하는 놀라운 말을 들</DIV> <DIV> </DIV> <DIV>어서 오늘부터는 엘쥐를 이용해야겠네용..이런 작은거부터 국민들이 많이 동참해서 정부가 확 바꼈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DIV> <DIV> </DIV> <DIV>밑에는 원본 기사 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행사를 강행하자 국내 자영업자들이 일본 제품 불매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39,74,146);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6>운동</A>에 나섰다. <BR><BR>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회원 약 600만명을 두고 있는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80여개 직능<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39,74,146);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단체</A>와 60여개 소상공인, 자영업단체,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39,74,146);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5>시민단체</A> 등과 함께 다음달 1일부터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BR><BR>이번 불매 운동에는 직능경제인총연합회와 유권자시민행동, 한국시민사회연합 공정거래감시본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사회체육진흥회, 한국인터넷PC<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39,74,146);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2>문화</A>협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등이 참여한다. <BR><BR>주요 불매운동 제품은 '마일드세븐'과 '아사히맥주', '니콘', '유니클로', '토요타', '렉서스', '소니', 혼다' 등이다.<BR><BR>오호석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공동 상임대표는 "600만 자영업자는 독도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역량을 최대한 끌어모아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며 "3.1절부터 일본의 과거사 반성과 독도침탈 행위가 중단될 때까지 일본 제품을 불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BR><BR>반일 불매 운동이 일부 시민단체 주도로 이뤄진 적은 있지만 이번 처럼 대규모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R><BR>이번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단체들은 음식점과 주점, 슈퍼마켓, 유통점 등을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39,74,146);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7>운영</A>하며 일본 제품을 파는 자영업자들이다. <BR><BR>이들 단체는 이번 주부터 당장 모든 영업장에 일본 제품은 사지도 팔지도 말자는 '불매운동 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했다. <BR><BR>일본 언론은 국내 불매운동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BR><BR>일본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39,74,146);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3>미디어</A>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39,74,146);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4>사이트</A> 서치나는 '다케시마의 날에 반발, 600만명의 자영업자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긴급 타전했다. <BR><BR>이 매체는 "일본이 독도에 대한 도발을 중단할 때까지 불매운동은 계속될 예정"이라며 "대상 <A style="FONT-FAMILY: Gulim;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39,74,146); FONT-SIZE: 15px;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0>기업</A>은 일본담배산업(재팬타바코.JT)과 아사히맥주, 니콘, 유니클로, 토요타 등이다"라고 전했다. <BR><BR>국내 불매운동 움직임을 보도한 지지통신도 "한국에서 일본 제품의 불매 운동이 이번처럼 광범위하게 전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파문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BR><BR>교도통신 역시 "많은 단체가 한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벌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대규모 불매운동은 양국 간 통상마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