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확정 1타로 죽을 상황인데 안 죽는 그런 경우가 있으면 누군가는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을 텐데
유튜브에 주작 하우스 치팅 관련 영상도 별로 없는데다가 그런 건 하나도 없고 운 나빠서 진 영상들이나 본인이 못해서 진 영상 밖에 없어요.
어디를 찾아봐도 카더라라는 말만 있고 증거가 없어요.
실제로 그런 조작이 있으면 당연히 팩 뜯어서 데이터 훑어보는 사람들이 찾아냈을 거에요.
루머로 도는 것 중에 사실인 것은 연승을 계속 할수록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멤버의 타입과 기술에 강한 포켓몬들이 나오기 쉽다는 겁니다.
실제로 분화 파티라도 꾸려보면 나중에는 분화에 강한 녀석들만 나오게 됩니다. (물론 분화 쓰다가 바지락조개 쓰면 바로 바지락조개에 강한 녀석들만 나옵니다.)
근데 이거는 진짜 팩 데이터를 뜯어봐서 찾아낸 내용이에요. 다른 조작들도 있었으면 당연히 찾아 냈을 겁니다.
확률이야 그냥 운이 없었던 거라고 봅니다. (대포무노의 기적이라던가 2000년도 기합의 머리띠 기사회생 헤라크로스 등등 배틀하우스가 아니어도 일어나지요.)
그리고 이중특성, 이중도구는 그냥 연승전에서 멍때리다가 착각한 것이라고 봅니다.
또 확정 1타 나와야 하는데 안 나오는 경우는 상대 포켓몬이 내구에 노력치를 줬거나 한거겠지요.
실제로 주작이 있으면 배틀레코더로 누군가는 기록을 했을 거고 그런 주작을 프로그래밍상에서 확인 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