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공부 안했고

과학전공도 아니라 바보이지만

과학을 동경해서 현재까지도 관심있는 분야입니다.

우연히 강의를 듣게 되고 저만의 방식으로 이해를 해봤는데

재밌는 아이디어 같아서 올려봅니다..ㅋㅋ

일단 제가 이해한 일반상대성 이론은

질량으로 공간이 왜곡되고 그 왜곡된 공간이 중력이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그 예로

천에 볼링 공을 놓으면  그 자리에 천의 모양이 왜곡되는게 중력의 원리로 많이 사용되지 않습니까?

하지만 공간은 3차원 혹은 4차원 이상이라고 하는데

2차원 예가 아닌 최소 3차원을 예로 들면 어떤게 있을까 하다가 조금 재미난 생각이 들어서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이미 있는 개념이거나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우주공간을 물속이라고 전제를 했습니다.

그런대 보통의 예처럼 볼링공 하나가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공간 왜곡은 생기지가 않죠

그러다 생각이 든게 행성이 자전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속에 구형태인 물체가 회전을 하면 회전하는 방향으로 소용돌이가 생기겠죠?  

그 소용돌이가 중력이라고 생각되는것 입니다.

질량 자체가 중력이 아니라 질량이 만들어낸 에너지로 발생 되는 회전이 중력을 만드는거죠

질량이 크고 부피가 크면 에너지는 크자만 큰 가속도를 갖기 힘들어서 자전속도가 느리지만 중력의 범위가 넓고 세기가 강력한 소용돌이(중력)가 만들어지는 거죠

블랙홀도 비유가 가능할꺼 같은데

블랙홀은 질량대비 부피가 말도안되게 작은것이지 않습니까?

엄청난 에너지에 부피가 작으면 가속도도 훨신 잘받으니 회전속도가 엄청나겠죠?  그럼 소용돌이(중력)가 그 질량의 범위 정도지만 그 힘이 가속도 때문에 쌔지는 것이지요

반대로 말하면 회전을 못 하는 행성들은 중력이 없는거죠

말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과알못이 일반상대성 이론 이해해 보려고 까불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