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가 초창기때부터 유저들을 믿고 유저들간의 자정작용 시스템이 있었던걸로 아는데...그래서 오래동안 운영자 혼자서 별도의 사람없이 운영자의
본업도 아님에도 혼자서 꾸려갈수있었던걸로 알고있구요..
그 이유가 악플을 달면 안보이게 막아버리고 굳이 확인하고자 한다면 팝업으로 띄우는거였죠...지금은 색깔이 변하고 쓰레기통으로 바뀌지만..
두번째는 아이피신고를 통해 어느정도수량의 아이피 신고를 받은 유저나 해당아이피의 컴퓨터로는 얼마간의 기간동안 글을 못쓰게 막아 버린걸로
알고있습니다...
유저들을 신뢰할수있는환경에서만 가능했었고 실제로 대다수의 유저들은 남용을 자제하면서 고의적인 악플을 달때만 아이피신고와 반대를 주었구요..
예전에는 공지도 정말 어쩌다 한번 가끔식만 공지를했었구요...
차라리 기존의 아이피신고제로 뒀다면 운영자는 최소한으로만 개입을하고 일이 이지경까지는 벌어지지 않았을텐데요.....
진짜 간혹있을 소수의견의 탄압을위해서 무리하게 시스템을 바꾼건가요??? 현실적으로 제재기능은 유저들도 일부는 참여를 해야지
이정도규모로 커진 커뮤니티는 어지간한 인원으로는 24시간 죽치고 있어도 관리도 힘들꺼 같은데요...
특정세력의 개입때문이라면 거기에 대처하는 시스템을 변형시켜야지 유저들의 신고참여를 제한시킨다면 유저들도 불만일테고 기존의 스텝진들도
업무량이 과도하게 쌓일테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