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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15839
    작성자 : 하이롱
    추천 : 7
    조회수 : 3116
    IP : 222.99.***.20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5/18 20:43:25
    http://todayhumor.com/?history_15839 모바일
    고 채명신 장군...
    오늘 진짜 사나이를 보다가 <div>장군을 기린다는 말하기에 </div> <div>또 뭔 친일이나 박정희 시다바리 장군이냐 했더니</div> <div>뭔가 의미 있는 분이시네요..</div> <div><br /></div> <div><div class="h_group" style="margin-bottom: 55px; text-align: center;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굴림, Gulim, AppleGothic; color: #4b4b4b; line-height: normal"><span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0px 1px;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 color: #3474dc">시사상식사전</span> <h2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1px; font-size: 28px; line-height: 40px; color: #1f1f1f; word-wrap: break-word">채명신</h2><span style="display: block; margin: 0px 0px 3px; font-size: 14px; line-height: 22px; color: #333333">[ 蔡命新 ]</span></div> <div id="size_ct" class="size_ct_v1 headword_separator" style="border-top-width: 1px; border-top-style: solid; border-top-color: #e5e5e5; margin-top: 50px; margin-bottom: 40px"> <div id="margin_div" class="marginDiv" style="color: #4b4b4b;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line-height: normal; margin-top: 40px"></div><dl class="s_dl" style="color: #666666;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line-height: 23px; margin: 25px 0px 53px; padding: 0px; overflow: hidden; float: none; zoom: 1; background-image: none"><dt style="margin: 0px; padding: 2px 5px 0px 6px; float: left"><img width="35" height="16" alt="요약" src="http://static.naver.net/terms/img/ico_synopsis2.gif" class="synopsis_tit"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top; margin: 0px" /></dt><d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overflow: hidden; font-size: 13px">초대 주베트남 한국군 사령관(1965~69년)을 지낸 전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중장으로 2013년 11월 25일 향년 88세에 노환으로 별세함</dd></dl> <p class="txt" style="color: #2f2f2f;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margin: 0px 0px 18px; padding: 0px; position: relative; line-height: 23px !important; font-size: 13px !important">1926년 황해도 곡산에서 항일운동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947년 월남해 조선경비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5기로 입학했다. 1949년 육사를 졸업한 뒤 이듬해 6ㆍ25 전쟁에는 소위로 참전해 육군 5사단장,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을 거쳤다. 1965년 8월~1969년 4월까지 초대 주월한국군 사령관과 맹호부대장을 맡아 4년 동안 베트남전쟁에 참가했다. 그는 베트남전 당시 100명의 베트콩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양민을 보호하라고 지시하는 등 덕장으로 존경을 받았다.<br /><br />그는 1961년 5ㆍ16에 주도적으로 가담하는 등 <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7730&ref=y" style="color: #0047b6;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박정희</a>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지만 박 전 대통령의 유신헌법 선포에 반대하면서 1972년 중장으로 예편했다. 전역 후에는 스웨덴, 그리스, 브라질 대사 등 외교관으로 활동했으며 대한해외참전전우회 명예회장,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회장,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명예회장 등을 지냈다.<br /><br />한편 고인은 「나를 파월 장병 곁에 묻어달라.」는 유언에 따라 국립현충원 장군 묘역이 아닌 일반 병사 묘역에 안장됐는데, 국군 장성이 사병 묘역에 묻힌 것은 채 장군이 처음이다.</p>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p style="color: black; font-family: Dotum; line-height: normal; 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strong style="padding: 0px 7px 0px 0px">[네이버 지식백과]</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60102" style="color: #0047b6; text-decoration: none" target="_blank">채명신</a> [蔡命新] (시사상식사전, 박문각)</p> <p style="color: black; font-family: Dotum; line-height: normal; 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아침 신문읽기] 故 채명신, "각하, 정권연장을 한다면 생명 끊어버리겠습니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기사입력 2014.03.17 오전 8:25</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최종수정 2014.03.17 오전 9:23</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고 채명신 장군에 대한 책을 쓴 박경석 장군과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한 조선일보입니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신문에 나온 채명신 장군의 일화를 소개해 보면 "장군은 봉분 있는 8평 자리에 묻고, 사병은 1평 짜리 화장하는 규정은 세상 어느 나라에도 없다"고 채명신 장군은 지난해 세상을 떠났을 때 국립묘지 사병 묘역에 안장돼 신선한 충격을 주지 않았습니까?</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또 "월남전은 우리 조국을 수호하는 전쟁이 아니니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탈취할 목표는 없다." 특히 지난 1972년 박정희 당시 대통령을 독대한 자리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정권 연장을 한다면 각하 생명을 끊을 것"이라고 하자, 박 전 대통령이 "욕을 먹더라도 십자가를 메야겠다"라고 했고, 채명신 장군은 "각하, 십자가란 말을 함부로 쓰지 마십시오"라고 반박했다는 일화입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그 뒤 영구집권을 위해 10월 유신을 했으며 그 때부터 민주화 운동에 대한 피바람이 일었습니다. </span></p> <p style="color: black; font-family: Dotum; line-height: normal; 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line-height: 18px"><br /></span></p> <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font color="#333333" face="돋움">진짜 무장이셨던든..</font></p> <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font color="#333333" face="돋움"><br /></font></p> <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font color="#333333" face="돋움">진짜 사나이 보다 </font></p> <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font color="#333333" face="돋움">채명신 장군이 누군가 해서 검색해보다  안 정보네요</font></p> <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font color="#333333" face="돋움"><br /></font></p> <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font color="#333333" face="돋움">근데 어떤 정보든  표면적으로 접하는거엔 함정이 있어 </font></p> <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font color="#333333" face="돋움">반대의견있으시면 달아주세요..</font></p> <p style="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font color="#333333" face="돋움"><br /></font></p> <p style="color: black; font-family: Dotum; line-height: normal; margin: 11px 0px 7px; padding: 0px"><br /></p></div> <p style="color: #4b4b4b;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line-height: normal"></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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