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친형과 친형의 여친이 공동구매한 포메라니안을</div> <div><br></div> <div>여친댁에서 안 좋아해서 부득이하게 저희 집에서 맡아주고 있는데요...</div> <div><br></div> <div>전 자취생활 하다가 올라오니 강아지가 있는건 상관 없지만,,, 풀어놓으면 뭔 깽판을 칠지 몰라 두렵습니다,</div> <div><br></div> <div>추워보이길래 목줄 풀고 같이 자고 일어나니,</div> <div><br></div> <div>코드 뽑아놓은 공기청정기,전자렌지,밥솥,헤어드라이기 코드만 물어 뜯어 놓고, </div> <div><br></div> <div>저희 집이 복층이라 (제가 쓰는 방이 윗방(?) ) 위에서 내려가는거 눈치 못채는 날이면 밑에층은 개판이 됩니다,</div> <div><br></div> <div>지금도 어머니 안경을 휘어놨네요, 어떻게 휘게 한거지... 개개끼...</div> <div><br></div> <div>그때마다 혼내고 혼내고 그러는데, 나아지는 기색이 없어요, 요놈도 알고있어요, 들키면 경직되더니 도망가는 모습이란...</div> <div><br></div> <div>산책도 주마다 2~3번씩 한시간씩 하는데 모자란건지....ㅠ</div> <div><br></div> <div>곧 있으면 개강이라 봐주는 것도 힘들텐데, 돌아가시겠네요...</div> <div><br></div> <div>앉아,손,기다려는 어떻게 훈련이 됬는데, 아으 어떻게하면 잘못한 걸 제대로 인지하고 안하게 될까요,,,</div> <div><br></div> <div>어머니가 집에 들어오실때마다 뭔가 망가져있으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하셔서 </div> <div><br></div> <div>묶어놓고 있습니다... 저도 스트레스 받구요... </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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