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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abinogi_133040
    작성자 : 손떨림방지
    추천 : 39
    조회수 : 2174
    IP : 61.255.***.94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5/10/11 22:52:18
    http://todayhumor.com/?mabinogi_133040 모바일
    <원탁의 기사>를 통해 보는 차기 제너레이션 전망
    <div>G20 들어 '아발론 게이트'가 등장하면서, 알반 기사단의 모티프가 아더 왕의 원탁의 기사 전설이란 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 되었습니다.</div> <div>그렇다면 아더 왕 전설을 통해 앞으로 나올 시나리오를 예측해 볼 수 있지 않을까?</div> <div>아발론 게이트는 열릴 것인가? 그 너머엔 무엇이 있을 것인가?</div> <div>알터는 대체 뭐 하는 앤가?</div> <div>톨비쉬는 믿을 만한 사람인가?</div> <div>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을, 이 원전을 통해 함께 고찰해 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1. 현재 게시판 지분율 1위인 바로 그 사나이</strong></div> <div> </div> <div>예전에 다른 글에서 톨비쉬의 모티프가 원탁의 기사 중 랜슬롯인 것 같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div> <div>랜슬롯과 톨비쉬가 공유하고 있는 특징이 몇 가지 있는데요,</div> <div>- 원탁의 기사단/알반 기사단 에서 가장 강한 기사.</div> <div>- 정의로움과 용맹함으로 명성이 높아, 캐멀롯/알반 의 사람들로부터 널리 존경을 받는다.</div> <div>- 아름다운 외모</div> <div>- 지혜로움(톨비쉬는 적들 사이에서 '책략가'로 불리운다. 랜슬롯도 가웨인과의 결전 등 여러 이야기 속에서 전략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div> <div> </div> <div>랜슬롯. 원탁의 기사 중 최강의 무예, 가장 아름다운 기사, 가장 높은 수준의 기사도와 예절을 갖춘 신사 등등....</div> <div>좋은 이미지는 다 가지고 있었던 원탁의 기사 주역입니다.</div> <div>상징물은 붉은 장식이 된 흰 방패.</div> <div>(그러고보니 톨비쉬의 방패도 흰색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남. 제보바람)</div> <div> </div> <div>이 정도면 신용도 A++급 인물 아닌가?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님.</div> <div>원전에선 이 랜슬롯이 바로 아더 왕의 죽음과 원탁의 기사단 붕괴의 원흉입니다.</div> <div>대부분의 중세 문학이 그렇듯이 <원탁의 기사>의 결말은 어어어어엄청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하지만,</div> <div>대충 뼈대를 추려보면 이렇게 됩니다.</div> <div> </div> <div>1) 랜슬롯은 아서 왕의 부인이자 캐멀롯의 왕비인 기네비어를 사랑했고, 기네비어도 랜슬롯에게 마음을 주었다. (즉 불륜)</div> <div> </div> <div>2) 야심이 많았던 기사 모드레드(아서 왕의 혼외자식)는 랜슬롯과 아서 사이를 이간질하기 위해 이 불륜 스캔들을 터트린다.</div> <div> </div> <div>3) 이 때문에 랜슬롯은 카멜롯 성을 탈출해 자기 영지로 도망친다. 이 과정에서 그는 의도치 않게 가헤리스 등의 기사 몇 명을 죽이게 된다.</div> <div> </div> <div>4) 아서 왕은 랜슬롯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다. 하지만 랜슬롯은 차마 주군인 아서를 공격하지 못하고 프랑스로 계속 도망만 친다.</div> <div> </div> <div>5) 죽은 가헤리스의 형이자 한때 랜슬롯과 절친 겸 라이벌이었던 기사 가웨인은 복수심을 불태우며 끝까지 랜슬롯을 추격해 결전을 벌인다.</div> <div>그러나 랜슬롯에게 패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다.</div> <div> </div> <div>6) 아서 왕이 본진을 비운 사이, 모드레드가 카멜롯에서 <strike>석시딩</strike>반란을 일으킨다.</div> <div> </div> <div>7) 동생의 죽음, 아서 왕과 랜슬롯 간의 전쟁 등이 모두 모드레드의 음모 때문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가웨인은 병상에서 랜슬롯에게 도와달라는 편지를 보낸 후 숨을 거둔다.</div> <div> </div> <div>8) 편지를 받은 랜슬롯은 바로 영국으로 달려온다. 그러나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서 왕이 모드레드와 싸우다 서로 크로스 카운터를 먹이고 죽은 후였다.</div> <div> </div> <div>9) 랜슬롯은 아서 왕의 죽음에 쇼크를 먹고 쓰러진 기네비어의 임종을 지켜본다. </div> <div>(혹은 기네비어가 랜슬롯과의 상봉을 거부한 채 수녀원으로 들어가 죽을 때까지 세상에 나오지 않는다.)</div> <div> </div> <div>10) 주군도 연인도 모두 잃은 랜슬롯은 비탄에 빠져 궁정 바닥에 엎드린 채 죽음을 택한다. </div> <div>(혹은 속세를 떠나 칩거하다 홀로 쓸쓸히 세상을 떠난다.)</div> <div> </div> <div>이런 원전의 결말을 본다면, </div> <div>어쩌면 나중에 플레이어나 알반 기사단에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하는 인물이 있다면 의외로 톨비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아마 본인은 작정하고 나쁜 맘 먹은 적은 전혀 없었는데 의도치 않게 파국에 이르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div> <div>아서 왕 이야기의 결말도 그렇고 완벽에 가까운 인물이,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파멸을 낳는 플롯은 어찌 보면 고전적이면서도 더욱 비극적이지요.</div> <div> </div> <div>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원전하고는 결말이 좀 달랐으면 좋겠습니다.</div> <div>나 진지하게 상처받을 것 같음</div> <div>혼자 버려두지 않겠다고 약속했잖아</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2. <strike>강균성</strike>카즈윈과 피네는 과연 행쇼할까</strong></div> <div> </div> <div>카즈윈의 모티프는 위에서도 언급된 기사 가웨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div> <div>그와 톨비쉬와의 관계가 랜슬롯과 가웨인을 연상시킨다던가, 카즈윈과 가웨인 양쪽 다 콩라인(야 2등도 대단한거야)스럽게 묘사된다던가</div> <div>그 와중에 카즈윈이 가웨인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 결정적인 부분은 g20에서 그와 피네가 오랜만에 재회하던 이 장면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피네 : 역시 예전 그대로인 것 같아. 그 문장을 아직 걸고 있는 걸 보니까 확실해졌어.</div> <div>카즈윈 : 문장?</div> <div>피네 : 카즈윈 옷에 있는 초록색 방패 문장을 말하는 거야.</div> <div> </div> <div>참고로 기사 가웨인의 상징물이 바로 녹색 허리띠.</div> <div>가웨인이 녹색 허리띠를 항상 몸에 지니게 된 이야기가 구구절절히 전해져 내려오는데, </div> <div>다음 이야기엔 카즈윈의 녹색 문장에 대한 사연도 나오지 않을까요?</div> <div> </div> <div>그리고 카즈윈과 피네 이야기의 모티프가 된 걸로 보이는 이야기가 역시 가웨인에게도 존재합니다.</div> <div>이것도 대강 뼈대만 요약하면</div> <div> </div> <div>1) <strike>일국의 왕씩이나 되어서 밖으로 싸돌아다니기 좋아했던</strike>아서 왕은 모험 중 큰 위기에 빠졌다가 어느 못생긴 노파(혹은 추녀, 괴물 등)의 도움을 받아 상황을 모면한다.</div> <div> </div> <div>2) 노파는 그 대가로 아서 왕의 기사 중 남자답게 잘 생긴 한 명을 자기 배필로 내 줄 것을 요구한다.</div> <div> </div> <div>3) 아서 왕이 난감해하며 기사들에게 이 이야기를 털어놓자, 가웨인이 자원하여 노파와 결혼하게 된다. </div> <div> </div> <div>4) 결혼식이 끝나자 노파는 가웨인 앞에서 아름다운 본래 모습을 드러낸다.</div> <div>이 미녀는 그녀의 아름다움을 시기한 어느 마녀(혹은 모르간 르 페이-아서 왕 이야기의 최종보스 그녀)의 저주를 받아 추악하게 변했던 것.</div> <div>그리고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조건이 바로 훌륭한 기사와 결혼하는 것이었다.</div> <div> </div> <div>5) 하지만 미녀의 저주는 완전히 풀린 것이 아니어서, 낮과 밤 중 한 때만 본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div> <div>미녀는 가웨인에게 질문한다. 모두가 보는 낮과 당신만 볼 수 있는 밤 중 어느 때 이 모습이었으면 좋겠냐고.</div> <div> </div> <div>6) 가웨인은 그녀가 원하는 대로 하길 바란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미녀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자신의 저주를 완전히 풀었다며 기뻐한다.</div> <div>그 이후로 부부는 사이좋게 잘 살았다고 한다.</div> <div> </div> <div>끔찍한 마법에 걸린 미녀와 그녀를 구한 기사의 이 익숙한 플롯......</div> <div>카즈윈과 피네가 앞으로도 행쇼할 확률요? 제 생각엔 아마 백프로임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3. 알터 너는 누구니?</strong></div> <div> </div> <div>아르후안 조는 기사단 스토리의 중심인 만큼 궁금한 점도 많은 조입니다.</div> <div>알터의 실수로 날아가 버렸다는 세번째 조원은 대체 어떻게 된 것이며,</div> <div>과거 무슨 일이 있었기에 아벨린과 브릴루엔은 저리도 불꽃 관계가 된 것인지 등등....</div> <div> </div> <div>근데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한 건 '알터가 누구인가?'</div> <div>알터에게도 원탁의 기사단 중 누군가가 깃들어 있다는 건 알겠는데, 정확히 누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div> <div>지금 제일 유력한 모티프는 '갤러해드'가 아닌가 싶은데요.</div> <div> </div> <div>기사 갤러해드는 아서 왕의 성배 원정대 중 한 명이었습니다.</div> <div>멤버들 중 최연소였지만 (어려서 그랬는지) 깨끗한 영혼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 그의 활약 덕에 원정대는 성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div> <div>나아가 그는 하늘의 계시로 사라스 성의 왕, 즉 성배의 수호자로 선택받아 임하다가 훗날 성배와 함께 승천합니다.</div> <div> </div> <div>알터 특유의 맑음이나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보면 왠지 이 갤러해드가 떠오릅니다.</div> <div>갤러해드가 랜슬롯의 아들이라는 것도, 알터가 마치 아버지를 동경하는 소년처럼 톨비쉬를 동경하는 모습으로 나타난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div> <div>(물론 그렇다고 톨비쉬와 알터가 진짜 혈연 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건 무리 같습니다. 그럼 진짜 개막장이지)</div> <div>알터의 모티프가 갤러해드라면, 그리고 원전과 유사한 플롯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면,</div> <div>차후 알터는 신성 기사단 스토리의 주역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큽니다.</div> <div>g19 포스터에서 괜히 센터로 나온 게 아니였던 것임</div> <div> </div> <div>하지만 플레이어에게 보이는 다소 비정상적인 집착, </div> <div>톨비쉬는 누명을 벗었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내통자,</div> <div>이런 불안요소들이 한편으로는 얘가 모드레드(1번 항목 참조)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더라고요.</div> <div>물론 갤러해드 설보다는 근거가 빈약하지만 그냥 넌 좀 가끔 찜찜해</div> <div>왠지 나중에 플레이어 상대로 사고치는 게 톨비쉬가 아니라면 너일 것 같단 말야</div> <div>솔직히 그 문제의 수첩을 읽어보기 전까진 나도 이러진 않았는데;;;</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4. 아발론의 문</strong></div> <div> </div> <div>사실 원전에서 아서 왕은 완전히 죽지는 않았습니다.</div> <div>빈사 상태로 세 마녀의 인도를 받아 아발론이라는 환상의 섬으로 떠났죠.</div> <div>아발론 게이트의 그 아발론 맞습니다. 아발론 게이트 맵도 자세히 살펴보면 섬입니다.</div> <div>아발론은 이승의 땅과는 좀 다른 신비의 영역인지라 그 이후로 아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div> <div>어떤 이야기에서는 살아서 아발론을 다스린다는 이야기도 있고, 뭐 계속 치료받고 있단 얘기도 있고.....</div> <div> </div> <div>여튼 죽음 너머에 있지만 아발론은 오히려 생명과 더욱 가까운 이미지를 지닌 땅입니다.</div> <div>에린의 아발론이 '초대 알반 기사단장의 묘지'인 것과 달리 말입니다.</div> <div>그런데 말입니다.</div> <div>과연 아발론은 알려진 대로 초대 단장의 무덤일까요?</div> <div> </div> <div>이미 우리는 g20에서 현재의 알반 기사들이 알고 있는 기사단의 역사와 실제 역사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div> <div>그렇다면 아발론이 알려진 것과는 다른 곳일 가능성도 굉장히 높습니다.</div> <div>애초에 살아서 아발론을 봉인했던 단장이 죽어서 아발론에 묻혔다는 이야기 자체가 사실 모순입니다.</div> <div>(이 점을 지적했던 글이 예전에 이 게시판에 올라왔던 것 같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링크 제보바람)</div> <div> </div> <div>그리고 아서 왕 마지막 이야기의 맨 마지막은 (이야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이렇게 끝납니다.</div> <div>브리튼이 위험에 빠질 때 아서 왕은 아발론에서 돌아와 세상을 구할 것이라고.</div> <div>그러니 아발론 게이트는 반드시 열릴 겁니다. 그래야 신성 기사단 이야기의 끝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div> <div>그리고 아서가 아발론에서 돌아와 난세를 끝내듯,</div> <div>초대 단장, 즉 '아서'의 기억과 밀접하게 공명하던 플레이어가 새로운 아서로서 이야기를 마무리짓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근데 마무리는 어떻게 하죠?</div> <div> </div> <div>넘쳐나는 떡밥에 떡밥을 더하는 댓글 환영 뿅!</div>
    손떨림방지의 꼬릿말입니다
    요약 : 

    1. 톨비쉬한테는 너무 정 주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장차 태풍의 눈이 될 가능성이 있다

    2. 카즈윈과 피네는 행쇼할 것이다.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계솤

    3. 알터는 주인공이거나 배신자이거나 둘 중 하나. 어찌 되었든 키맨인 건 확실함

    4. 아발론 게이트는 반드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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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11 22:56:54  39.119.***.51  연하일휘  508662
    [2] 2015/10/11 23:04:50  180.233.***.34  냥파스=-=/  673373
    [3] 2015/10/11 23:07:19  121.163.***.28  레넨  182839
    [4] 2015/10/11 23:11:25  121.143.***.177  Lidner  546002
    [5] 2015/10/11 23:11:47  119.207.***.19  톨비쉬님  531480
    [6] 2015/10/11 23:13:59  1.234.***.55  9401914  335381
    [7] 2015/10/11 23:14:42  180.233.***.205  리리피  591444
    [8] 2015/10/11 23:16:31  121.164.***.79  앤비아  626033
    [9] 2015/10/11 23:18:39  49.170.***.104  리즈엘린  463773
    [10] 2015/10/11 23:20:50  220.76.***.208  까망초코  598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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