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640"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verdana, 굴림"> <tbody> <tr> <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굴림; margin: 0px; padding: 10px 0px; color: #202020; line-height: 25.200000762939453px"> <p>(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SK텔레콤이 불통사태 일주일 만에 또다시 통신장애를 일으켰다. <br /><br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후 6시15분경부터 SK텔레콤 일부 전화가 불통되면서 이용자들이 전화 사용 및 데이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br /><br />이용자들은 지난 13일에도 통신장애를 일으킨 지 일주일 만에 다시 서비스에 장애를 겪자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br /><br />트위터와 카카오톡 등 각종 메신저에 SKT의 통신장애 관련 불만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br /><br />또한, 네이버 등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로 'SK텔레콤', 'SK텔레콤 고객센터' 등이 상위 순위로 올라오고 있다.<br /><br />SKT의 한 이용자는 "저녁자리에 모인 사람들 중 SKT 사용자들만 통화가 안 되고 있다"며 "지난번 불통 때도 불편을 겪었는데 다시 장애가 발생하니 어이없다"라고 말했다. <br /><br />SKT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 15분경 가입자 확인하는 장비모듈에 이상이 발생했다"며 "이 고장 때문에 일부 국번에서 장애가 발생했고 24분에는 장비 이상 복구는 완료됐다"고 설명했다.<br /><br />또한, "장비 이상의 복구는 완료됐지만, 일부 지역에 통화량이 몰려 순차적으로 정상화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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