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게에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오늘 자취방에 엄마오신다고해서 3일동안 대청소한결과
나도모르는 신발 두켤레가 신발장에서 나왔어요.
역시 엄크는 무섭습니다.
정말 광나게 3일동안 청소한 (이사하고 처음 오시는거라)
나머진 신고다니던 신발이라 상태가 좋지 않아 수거함에 집어 넣고,
신고 다니지 않은 신발 두켤레 나눔합니다.
한번도 안신은 신발이에요.
240사이즈 신발이에요 제가 신으려고 샀는데 이때 스타일을 바꿔볼까하고
샀던건데 3만원 넘게 주고 산거 같은데 왜 신고 다니질 못하니 역시 운동화가 편해요.
어울리는 옷찾아 방안에서 신어본게 전부인데 신발장에 오래 묵어 있어서
조금 거뭇+누리끼리 합니다.
밑창에 스티커도 안땐신발임
일단 받으신후에 리무버로 살살 닦아 보시면 될듯합니다.
225 사이즈 동생 구두인데 이거도 한번도 안신고 다녔어요.
동생이 225 정사이즌데 이게 조금 작은가봐요.
감안해서 225에 발볼 넓으신분들은 안맞을지도 몰라요!
이거 역시 스티커도 안땐 새건데 밑창이 조금 더럽네요.
이거도 3만9천원이나 주고 사놓고 동생이 안신고 다녀서 ..
나눔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나눔합니다.
나눔 받으실분 안계시면 의류 수거함으로 투척할거에요.
(이미 신발 10켤레 이상 투척하고 왔다합니다.
나눔조건
오유에 글10개이상 방문횟수 200이상
학생분만 신청 가능해요(대학생까지)
거짓말안하고 진짜 학생이였음 좋겠어요~
택배는 착불로 갑니다. - 착불 가능하신분만!
아마 월요일에 일괄 배송할듯싶어요.
전 주말에도 일하는여자니까요 (나도 휴가가고싶다!!!!!!!!!!)
추첨은 오유회원 우리보리설이 님이 만드신 추첨기로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