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다가 글이 보류로 갔는지 삭제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글이 없어져서 저도 댓글 지우고 써봅니다.
솔직히 댓글은 그렇게 쓰셧지만 혹시나 나올생각있으면 말해주세요.
일자리 소개 시켜드릴마음 있습니다.
페스트푸드점, 공장 둘중 고르시면됩니다.
솔직히 댓글이랑 글들보고 무지 화났습니다.
얼마나 노력을 해봤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수없이 노력해보고 수없이 실패하면서
지금은 빚없이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나이가 저보다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연락주세요.
적자면 저도 같은 중졸입니다.
솔직히 저희 집사정이 어려워서 안해본일 없습니다.
주유소 숙식하면서 혼자 오픈 - 마감 이관 등등 다해보았구요.
여자가 하기힘든 일도 여럿 해봤습니다.
인쇄공장에서 실크인쇄도 해봤구요.
기타 공장에서 기계도 만저보고 몇달 못쉬면서 일도 해봤구요.
일용직이라해서 청소도 해보고 설거지도 해보고
잘곳 없어서 공원 공중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자면서 고양이 세수만 하다가 일나간적도 많고
돈생기면 사우나가서 몰래 빨래하다 걸려서 쫓겨난적도 있는데 그래도 삽니다.
지금은 여유가 생겨서 원룸에 삽니다.
밥도 꼬박 챙겨 먹고 놀러도 다닙니다.
아 그리고 내삶의 힐링 덕질도 합니다.
사는거 못살면 어떱니까 재미납니다 스릴도 있고, 미래에는 내가게 하나 차리겠지 하며 삽니다.
20대 초반에 받은 대출 사정이 좋지 않아 값지 못해서 사기죄로 고소도 당해보고
지금은 다 값았지만 처음 가본 경찰서 에서 조사받고 막 용지에 손 지문 찍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
아무튼 메일 남겨주시면 일자리 소개 시켜드릴게요 빠져나올 생각 있으시다면요
단, 몇일일하고 그만 두면 안됩니다.
페스트 푸드점 같은경우는 제가 일하고 있는 피시방 사장님 친구분이시기에 더더욱 안됩니다.
공장은 2교대입니다. 방진복이나 제전복 착용합니다.
공장은 기숙사 있습니다. 페푸점은 여기 원룸 싼데 많습니다.
공장기숙사 지역이기도 하고 해서 원룸도 풀옵션입니다.
솔직히 댓글들 보면 괴씸하지만 그래도 나올생각 있다면 연락주세요.
아 지역은 경기도 안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