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width="420" height="315" data="//www.youtube.com/v/yhczxOQ2dz0?hl=ko_KR&autoplay=1&version=3&rel=0"><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never"><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internal"><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yhczxOQ2dz0?hl=ko_KR&autoplay=1&version=3&rel=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embed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v/yhczxOQ2dz0?hl=ko_KR&autoplay=1&version=3&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object> <div><br></div> <div>1996년 가요대상은 임창정이 유력했습니다. 별다른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였지요</div> <div>그러나 연말에 김민종이 '귀천도애'로 가요톱텐 4주연속 1위를 달리는등 공중파3사 골든컵(5주연속1위) 올킬을 눈앞에 두게 됩니다..</div> <div> </div> <div>당시 반응은 '그래도 임창정이 받는다' '현재로서도 반반이고, 올킬하면 김민종이다' 대충 이랬습니다.</div> <div>그러나 표절시비가 불거지게 됩니다. </div> <div> </div> <div>작곡가는 계속 발뺌하다 기자회견날 잠적을 합니다. </div> <div>김민종은 기자회견에서 수상한 모든 트로피를 반납하고 은퇴를 발표합니다.</div> <div> </div> <div>엄밀히 따지면 저작권자는 작곡가와 작사가이고, 가수는 실연자. 즉 저작인접권자 입니다.</div> <div>물론 가수가 그 곡에 대한, 그 곡으로 인한 권리를 가지기 때문에 가수도 책임이 큽니다.</div> <div>그리고 이 곡의 작사를 김민종이 했습니다. 표절을 알았던 몰랐던 책임이 컸지요...</div> <div> </div> <div> </div> <div>요즘 대부분의 가수가 표절얘기만 나오면 발뺌 혹은 묵비권을 행사하는데...당시 김민종의 행동은 좋은예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제생각엔, 귀천도애가 연말에 나온곡이기도 하고, 방송3사 골든컵 올킬을 했으면 가요대상은 아마 김민종에게 갔을듯 합니다.</div> <div>뭐 대상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 김민종이 배우와 가수로서의 커리어 모두 상당하긴 하지요.</div> <div>그리고 김민종은 2년뒤였나... 은퇴를 번복 컴백합니다.</div> <div> </div> <div>욕을 먹더라도 곡이 너무 좋아 욕심이 났다고 밝혔지요. 그곡이 바로 '착한사랑' 입니다.<object width="420" height="315" data="//www.youtube.com/v/rCmNncn1C88?hl=ko_KR&version=3&rel=0"><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never"><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internal"><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rCmNncn1C88?hl=ko_KR&version=3&rel=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embed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v/rCmNncn1C88?hl=ko_KR&version=3&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objec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