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맛있는 음식 찾으러 다니고 그러는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div><br></div> <div>맛있는거 음미하면서 행복감 느끼고 스트레스 푸는스타일이에요. 위가 안좋아서 심하게 과식해본적은 없구요.</div> <div><br></div> <div>9개월차구요. 1월말 68.5->10월말 56.9에요.ㅋㅋㅋ아짐 쩜구에요 ㅋㅋㅋ</div> <div><br></div> <div>55사이즈는 언제입을수있는건지 모르겠어요....일단 옷은 66으로사고있긴한데 얼마전에 아울렛가보니까</div> <div><br></div> <div>55도 한번 입어보니까 맞긴하더라구요 키가 162인데 50키로초반대들어가면 사면되려나 싶네요...사실 스무살넘고 66만입어서 잘몰라요ㅋㅋ</div> <div><br></div> <div>이틀전에 오랜만에 다이어트 식 아니라 밀면 3/4정도 먹고 갑자기 고삐가 풀렸는지</div> <div><br></div> <div>어제는 깨찰빵 반개 먹었어요. 원래 담백한거에 환장해서 ㅠㅠㅠㅠㅠㅠ</div> <div><br></div> <div> 그래도 목표가 있으니 목표찍을때까지는 다시 정진하려구요.</div> <div><br></div> <div>탄단지 잘 챙겨먹고있고 과일도 잘 챙겨먹고있어요. 별거아니지만 뿌듯..</div> <div><br></div> <div>저번에 다이어트 진행상황 글올렸는데 제가 글 쓰고 얼마안있어서 몇백그램 몸무게 느는거에 파르르르 하면서 강박느끼고</div> <div><br></div> <div>음식 좋은거 나쁜거 가려가면서 먹는거 그게 식이장애라면서 엄청 흥분해서 글쓰신분 있었는데 내용상 저랑 몇몇분 저격한거같았어요</div> <div><br></div> <div>저는 근데 뭐..원래 역류성식도염, 위염, 신장염 (많죠? ㅋㅋㅋㅋㅋㅋ) 때문에 병원을 하도 들락날락하면서 의사가 꼭 빼야된다 얘길해서</div> <div><br></div> <div>빼는김에 좀 더 이뻐질려고 살짝 더 빼는거라 식이장애라고 생각은 안 드네요.. 사실 몸무게 빼면서 병원가는 횟수가 확 줄었거든요</div> <div><br></div> <div>거의 1/8정도 되는거같아요. 아무튼 두서없이 주절거렸네요 다들 음식의 유혹도 있고 가을이라 식욕많이땡길텐데 힘내세요 화이팅!</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