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정말 많아서 주기억장치 전체를 SSD로 바꾸면 좋겠습니다만
그럴리가 없기에 여기 글을 올립니다.
보통 예산상의 문제로 SSD를 특정 파트에만 활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OS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전용 파트로 쓰시더라고요.
그런데 차라리 OS와 기타 주요 프로그램, 파일 등은 HDD에 저장하고
SSD에는 게임만 저장한다면 게임용으로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까요?
OS가 HDD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SSD로 게임을 돌려도 다소 답답할까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램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삼성램 4GB 2개 사용 중인데요.
지난번에 보니까 어떤 분이 '램은 같은 브랜드, 같은 회사에서, 같은 기술로 같은 주차에 생산한 제품을 같이 쓰는게 최고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제품 구입할 때 사양 살펴보면 몇 클럭이다, 이런 건 나와도
'언제 어느 생산라인에서 생산했다' 이런 기술은 없잖아요.
대체 어떻게 그런 걸 골라내야 할까요?
그리고 그냥 같은 브랜드의 같은 클럭, 같은 용량의 램으로만 대충 걸러내서 같이 쓰면
그렇게 손해가 막심한가요?
또, 현재 데스크탑 4GB 램 2개를 쓰고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옛날 노트북으로 3기가 램 해서 쓰던 때에 비해
특별히 굉장히 쾌적하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습니다. 저는 램용량이 크면 되게 빠르고 좋을 줄 알았거든요.
보급형 메인보드의 최대용량인 32GB까지 맞춰도 비슷할까요?
토탈워 같은 게임은 CPU의 영향이 크다고 들었는데 램의 영향은 어떠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