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 솔직히 아무 꿈도없고 지금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아르바이트를 구한 알바생입니다 ㅋ</div> <div> </div> <div>공익을 받고 아무생각없이사는건 이제 질렷다해서 생각을좀 해봣는데 </div> <div> </div> <div>그동안 안해왔던게 너무많네요 ... </div> <div> </div> <div>일단 책읽고 영단어 외우고 .... 하 .. 수학은 중학교때꺼부터 ... </div> <div> </div> <div>놀고싶고 월급 130들어오는거 집안살림에 안쓰고 나를위해 다써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접고 </div> <div> </div> <div>공부란걸 해보자 하려는데 어디서부터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div> <div> </div> <div>무작정 책봐라 뭐하라는 솔직히 좀 아닌것같아서 ㅋㅋ.. </div> <div> </div> <div>그냥 아무생각없이살면 정말 아무것도안되는 그냥 밥만 축내는 ... 그냥 버러지가 될까봐 뭐라도해야하는데 참 </div> <div> </div> <div>뭘 해야하는지 알면서 어떻게하는지를 모르니 답답하네요 </div> <div> </div> <div>그렇다고 제가 알아보고다니는놈도 아니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ㅋㅋㅋ... 하 ......</div> <div> </div> <div>저란인간 부모님한태 알바비드리면서 뿌듯하기만하고 그외에 가족때문에 친구때문에 행복한건 있어도 </div> <div> </div> <div>제자신이 대견하고 자랑스럽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누군 계속 한발짝 앞서가는데 저는 그냥 주저리주저리 한탄하고 ㅋㅋㅋ </div> <div> </div> <div>그리고 이렇게 글쓰고 댓글에 '힘내라' 내지는 '그따위로 살지말고 열심히해라' 해도 .. 딱 보고 아 ! 그래 ! 열심히 살자 는 마음속에 묻히고</div> <div> </div> <div>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집에서 쉬고 알바하는 나날만 계속되네요 .. </div> <div> </div> <div>이제 막 20살 되었는데 변한게 없다는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자신이 답답하네요 .... </div> <div> </div> <div>더중요한건... 알면서 안바꾸는.. 못바꾸는이라고 해야하나 이정도면 .. 하 ... 여하튼 바꾸지못하는 제자신이 너무한심스럽네요 ㅋㅋ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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