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네. 우리편에 탑칼리스타 여왕님께서 계셨습니다.</div> <div>처음엔 여왕님인 줄 몰랐어요. 근데 그 분의 말을 들었어야 했습니다.</div> <div>시작과 동시에 적 바텀 원딜러가 튕겼는지 안보이더군요.</div> <div>5:4 유리한 싸움.</div> <div>정글이었던 저는 미드와 바텀을 박살내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용도 2스텍 체웠구요)</div> <div>하지만 탑 칼리스타가 계속 와달라고 하는겁니다.(적 탑라이너는 리산드라 였는데 둘이 투닥거리는데 적 짜오 정글에 몇번 죽더니 찡찡거리기 시작)</div> <div>알았다 하고 바로 탑으로 올라가서 리산드라를 공략하는데 리산드라 피가 30%정도 남았더라구요.</div> <div>이건 다이브 각이다 싶어서 바로 ㄱㄱ 했죠.</div> <div>그런데 잡을듯 말듯하면서 못 잡았어요. 칼리스타가 타워치다가 리산드라치다가 미니언치다가 타워치다가 했거든요.</div> <div>컨트롤 미스인가보다 했습니다.</div> <div>하지만 비극은 거기서 시작되었습니다 ㅠㅠ</div> <div>다시 탑을 갔더니 적 3명이 매복중이었습니다. 전 ㅌㅌ를 외쳤지만 우리 칼리스타는 궁을 쓰고 적 진영으로 점멸써서 들어갔습니다.</div> <div>공격 무빙하면서 계속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도망가기 위해 멀리 썻지만 저도 죽었습니다...</div> <div>한타를 하면 5:4 한타임에도 불구하고 칼리스타는 저를 소환해서 빽점멸했습니다. 심지어 벽 넘어로 절 소환했습니다.</div> <div>아~ 5:4 에서 3:4가 되는 이 말도 안되는 현실 </div> <div>한타지면 어김없이 들어가는 칼리스타의 피딩</div> <div>아아~</div> <div>덕분에 졌습니다.</div> <div>일반게임이긴 했어도.</div> <div> </div> <div>칼리스타 이 개새끼야</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