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font-family:'7367_9';font-size:9pt;"> <div>엄마가 전세주는 집이에요,, </div> <div> </div> <div>전세 시세가 다른 곳보다 3000이나 싸게 준곳이고,, 그당시 시세로도요..</div> <div>새집인데 엄마가 동생 결혼할때 입주 시킬려고 사둔건데, 동생이 나이가 어려서 결혼을 할 때가 아니어서 </div> <div>신혼부부가 들어온다길래 엄마가 좀 싸게 주고, 그래도 죄송한데 더 깍아달라고해서 500이나 더 깍아준 집이에요.. </div> <div>그때도 감사하다고 엄청 인사하고.. 고맙다 하고.. 명절때마다도 거기서 좋은집 싸게주셔서 고맙다 인사하고 그랬는데 </div> <div> </div> <div>2년 살고 만기 될쯤에 갑자기 일이 생겨 돈이 필요해서 엄마가 집을 내놨어요,, </div> <div>만기 전쯤에 이미 세입자에겐 매매 할꺼니깐 전세금은 따로 올리지 않을꺼고,, (매매때문에 전세금을 올리지 않는거라고 분명히 이야기 했어요..,) </div> <div>매매가 결정되면 나가거나 해달라 라고 이야기 했어요.. </div> <div> </div> <div>그래서 전세금은 올리지 않았고 만기는 작년 6월 매매 내놓은건 1월인데 매매가 잘 안되었고</div> <div>집보여주라고 이야기 했는데 부동산 말로는 집을 안보여줬다네요 세입자가.. (계속 바쁘다고..) </div> <div> </div> <div>엄마가 이젠 강수로,,나가 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태에요.. 이미 7월부터 쭉 이야기 했고 8월에 결정적으로</div> <div>나가달라고 이야기 한거죠.. 그땐 알겠다 구해보겠다 했는데 </div> <div> </div> <div>엄마가 집은 구하고 있냐 물어보니.. 세입자가 무슨 소리냐 만기가 지났고 </div> <div>엄마가 좋게 좋게 이야기하고 기한이 부족할 것 같아 2월까지 구해보라고도 이야기 했는데도 </div> <div> </div> <div>세입자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임대차 보호법에 대해 알아보시죠 하고 </div> <div>묵시적 연장이니 나갈 이유 없다고 복비/이사비 다 달라 했다는데.. .</div> <div>세입자가 겨울에 어떻게 집을 구하냐, 그러면서 자기들 다른데 갈돈이 없다고 </div> <div> </div> <div>엄마는 신혼부부라서 시세보다도 더 싸게 해주고 전세자금대출도 동의해주고 했는데 </div> <div>이미 충분히 봐줄만큼 봐준것 같은데 .. 저렇게 나오니깐 너무 화가 나시나봐요.. </div> <div>지금은 이미 시세가 6000정도 차이나는데 다른 곳보다.. </div> <div> </div> <div>ㅠㅠㅠㅠㅠㅠㅠ 무조건 만기떄까지 살게해야되나요? 하아.. </div> <div>에어컨 한다고 벽도 뚫고 했던거 같은데.. 게다가 집을 안보여주니 부동산에서도 난감해해요.. </div> <div>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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