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원룸 전세에 살고 있습니다 2년 짜리죠</div> <div><br></div> 1년 정도 되었는데 방,현관 등기구가 다 나갔어요. <div><br></div> <div>주인집에서 사람 불러다 고치고서 돈을 저한테 내라고 하네요.</div> <div><br></div> <div>그런데 등기구만 간게 아니고 등기구 떼고 LED 전구로 교체를 했더라구요. 등기구랑 전구가 따로 구별되어 있지 않고 일체형 입니다.</div> <div><br></div> <div>LED가 그냥 납뗌 된게 여러개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재비랑 출장비 해서 10만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제가 LED가 필요 하다고 한것도 아니고 제 재산도 안닌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형광등이 아니라 등기구가 고장이여서 주인집에 연락한건데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span></div> <div><br></div> <div>전 못낸다고 했죠. 그러니까 절반만 내라고 하네요. 제가 여기 나갈때 절반 띁어 가는 것도 아닌데 그걸 왜내냐고 했죠.</div> <div><br></div> <div>그러니까 일부라도 내래요. 그래서 못낸다고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민법 623조 보면 임차인이 사용 할 수 있게 유지해주는게 임대인 의무 맞는거 같은데 제가 옳은거 맞는것 같은데 답답 합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line-height:14.4px;">기존에 형광등도 내가 교체하면서 썼었고 샤워기도 구려서 제가 그냥 사서 썼어요. 물론 나갈때 기존 것으로 바꿔두고 갈껍니다.</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4px;"><br></span></div> <div><br></div> <div>주인집과는 일전에 약간 말들이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 담배 냄세 문제로 말 오갔지만 하수구 트랩 설치 했으나 실질 적으로 피는 사람한테 뭐라고를 못하니 냄새는 계속 납니다.</div> <div><br></div> <div>집에 와보곤 자기 코로는 냄세 안난다고 방향제라도 드리냐고 해서 방향제가 문제가 아니고 안펴야 해결 된다고 했는데 말이 안통합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전 화장 실 창을 쓸때만 닫고 계속 열어 두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황사 상관 없이 계속 열어 둡니다.</div> <div><br></div> <div>저한테는 계약서에 애완동물 담배 안된다고 계약 되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다른층에서 담배 피는 연기 제쪽 화장실로 계속 들어 오는건 해결도 못 주면서 엄청 답답 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현관에 붙여 놓는다던 경고 문도 안붙이고 약속을 잘 안지킵니다.</div> <div><br></div> <div>수리하는 분도 워낙 오래되서 그런 거라고 하는데 수리 하는 분이 이 건물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분도 세입자인 거죠.</div> <div><br></div> <div> 집주인이랑 친하기도 하고 그 분 입장에선 집주인이 일감을 주는 고객이기 때문에 말싸움 하면 제편 들어 줄거 같지는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요게 오늘 아침 주인집에서 문자온 내용 이구요</div> <div><br></div> <div>OOO은 건물 이름임</div> <div><br></div> <div> <div><내가 OOO을 십여년전에 전세 많이끼고 우리집을 대출해서 샀기대문에 다른집같이 거기서 몇백씩 수익을 올리는것이 아니라 운영만 하는 정도로 유지하고 있으니 이해하시길 바람.돈 몇만원갖고 시비를 한것이 좀 언찬하지만 할 수 없네요.</div> <div>몇집안되는 월세로 공과금내고 세금내고 이사가면 수리비하고 가전채워주고 있음.></div></div> <div><br></div> <div>요게 제 답입니다.</div> <div><br></div> <div><운영만 하던 수익을 내시던 저랑은 상관 없습니다. 제 것이 아니기에 못내는 겁니다. 돈 몇만원으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뭔 이해를 구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할 수 없네요.></div> <div><br></div> <div>그러고 나니까 5월인가 관리비 안냈다고 그거라도 내라고 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은행 검색 3개월 이상 안되서 월요일에 은행 가서 내역 뽑아 본다고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빡치지만 진행성 사이다 인듯 싶습니다. 다 먹진 못하고 컵에 따라두고 향만 느낀 정도</div> <div><br></div> <div>처음에는 수리 비용 다내라 했다가 반내라 했다가 일부라도 내라고 했다가 그리고 안되니 5달 전에 관리비 밀린거 있으니 그거라도 내라고 하는거 보면 그쪽도 기분은 나쁜데 할말은 없는듯 싶습니다. </div> <div><br></div> <div>전 통화 하면서 화가나서 손도 다 떨리더라구요. 간이 작아서 그런듯 합니다. 혹시 제가 잘못한 거면 말씀 해주세요.</div> <div><br></div> <div> 혹 나중에 구리게 끝나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