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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animation_363615
    작성자 : 샤오렌
    추천 : 5
    조회수 : 1358
    IP : 182.226.***.176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5/11/22 02:20:25
    http://todayhumor.com/?animation_363615 모바일
    백합계의 바이블..
    20151122_005235939.jpg
    이사하고 책정리하다가 생각나서...오랜만에 글 올려봅니당.


     저도 이 바닥에 발을 들인지 오래된 편은 아니라서 제멋대로 타이틀을 붙일만한 입장은 아닙니다만 ..

    '바이블' 이라는 칭호도 아깝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만화라서 소개합니다.


    일단..이 만화는 일본 순정만화로는 이례적으로

    일본 한국을 넘어 대만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에서 각각 번역 출간된 작품입니다.

    Cap 2015-11-22 01-19-45-950.jpg
    Cap 2015-11-22 01-19-55-785.jpg
    Cap 2015-11-22 01-20-03-208.jpg
    Cap 2015-11-22 01-20-19-413.jpg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아마도 모리나가 미루쿠 작가님의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년만화가 주류인 북미 시장에서도 상당한 수익을 올려 NYT의 만화(일본) 부문 베스트셀러에도 몇차례 오른적이 있구요.




    그 이름은..
    「GIRl FRIENDS ガ‐ル フレンズ」
    Girl.Friends.full.667709.jpg

    5년여간의 연재로 끝을 맺은 만화로 단행본 5권 완결이며 동명의 드라마 CD가 한편 나왔습니다...만 코미케에서만 판매한거라 지금은 딱히 정해진 가격이 없는 상품입니다..


    요즘 흥행하는 citrus와는 정반대격의 만화로..자극적인 소재라고는 전혀 없는 대단히 평범한 전개의 순정만화 입니다.

    Cap 2015-11-22 01-26-47-582.jpg
    그럼에도 百合まとめ에서 몇안되는 SS이상 랭크의 추천만화이며 실제로 후기들도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어디서 본 평에 의하면..백합이라는 좁은 장르를 넘어서 아무나 읽어도 좋을 순정만화로도 우수하고 진솔한 퀴어물로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하네요)


    내용이야 뻔한 Boy meets Girl 에서 boy를 성전환 시킨...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십대소녀들의 마음을 유쾌하면서도 솔직하게 나타내서 끝까지 몰입도가 높고..

    친구사이에서 연인, ??, 성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말그대로 정말 재밌기에..

    저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기서 솔직하게 나타냈다는게 ..
    순수한 감정..뭐 그런것도 있긴한데 주변인물들이 말하는 일본 여고생의 삶의 리얼리티가 아주..
    고등학생간의 미팅이라든지, 남자 대학생과의 ???라든지...




    사실 표지만 보면 "뭔 그림체가 저래.." 싶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저도 그랬구용..)

    20151122_005345919.jpg
    20151122_005405572.jpg
    뭐 실제 그림체는 표지랑은 많이 다릅니다

    요즘 대세인 그림체에 비해서는 눈이 좀 크긴 하지만 읽다보면 전혀 방해되지 않아요..

    오히려 이런 그림체는 매번 비슷한 만화임에도모리나가 작가님의 작품을 구매하게되는 큰 요소 중 하나 입니다....


    51AYBhFAY3L._SX352_BO1,204,203,200_.jpg
    아마 검색하다보면 이 그림이 나올 수도 있는데 이건 작가님의 다른작품입니다.

    "근데 생긴게 똑같은데????"

    네 그렇습니다.

    사실 모리나가 미루쿠 작가님 만화들의 주인공은 대부분 흑색단발&금색 내지는 갈색 생머리 커플 입니다..(취소선된 매번 비슷한 만화라는건 이 의미)

    작품별로 배경만 조금씩 다르지 인물관계도 대동소이합니다..

    그런  만화들 중에서 「걸 프렌즈」는 가장 높은 퀄리티로 평가되는 작품이구요 ..이후의 작품들은 실제로 상당한  혹평을 받고있습니다 ㅠㅠ






    에...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글 구성도 잘 못하겠고 더이상 쓸 말이 없기때문에 갑자기 결론입니다.
     맹점은 이겁니다.

    1. 정발 되었다 오프서점은 어렵겠지만 알라딘, 예스24,인터파크등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2. 검증된 퀄리티 일본은 물론 세계 여러나라에서도 호평받은 만화입니다.

    3. 깔끔하고 안정적인 스토리 이 바닥에서 얼마 안되는 장편입니다.

    4. 무삭제 청불 등급이 매겨지지 않았음에도 한국판에서도 원작의 H신이 그대로..




    12323.jpg
    20151122_005503485.jpg

    근데 그림체 때문에 별로 야하진 않아용..




    하여튼  百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꼭 한번은 읽어봐야하는 만화라고 생각하기에 야심한 시각에 이런 쓰레기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혹시 흥미가 있으신분이라면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문화상품권 5천원권의 핀번호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에 선착 한 분 모시구요 ..보내드린 문상으로 한 권이든 두권이든 「걸 프렌즈」를 결제한 스크린샷만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그럴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
    알라딘 「걸 프렌즈」 1권 판매 페이지 링크
    출처 나의 잡념으로 가득찬 두뇌와 위키피디아
    샤오렌의 꼬릿말입니다


    2012년 대통령선거 당시에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정치개입’을 한 것은 맞지만, ‘선거개입’을 한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공직선거에 관한 무죄판결을 선고하였다. 그리고 위법적인 개입행위에 관하여 말로는 엄벌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동기참작 등의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슬쩍 집행유예로 끝내 버렸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atabox&no=42595&s_no=42595&page=1



    상행(上行)


    가을 연기 자욱한 저녁 들판으로


    상행 열차를 타고 평택을 지나갈 때


    흔들리는 차창에서 너는


    문득 낯선 얼굴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그것이 너의 모습이라고 생각지 말아 다오.


    오징어를 씹으며 화투판을 벌이는


    낯익은 얼굴들이 네 곁에 있지 않느냐.


    황혼 속에 고함치는 원색의 지붕들과


    잠자리처럼 파들거리는 TV 안테나들


    흥미 있는 주간지를 보며


    고개를 끄덕여다오.


    농약으로 질식한 풀벌레의 울음 같은


    심야 방송이 잠든 뒤의 전파 소리 같은


    듣기 힘든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아다오.


    확성기마다 울려 나오는 힘찬 노래와


    고속 도로를 달려가는 자동차 소리는 얼마나 경쾌하냐.


    예부터 인생은 여행에 비유되었으니


    맥주나 콜라를 마시며


    즐거운 여행을 해다오


    되도록 생각을 하지 말아다오.


    놀라울 때는 다만 '아!'라고 말해다오.


    보다 긴 말을 하고 싶으면 침묵해다오.


    침묵이 어색할 때는


    오랫동안 가문 날씨에 관하여


    아르헨티나의 축구 경기에 관하여


    성장하는 GNP와 증권 시세에 관하여


    이야기해 다오.


    너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4·19가 나던 해 세밑 


    우리는 오후 다섯시에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불도 없는 차가운 방에 앉아


    하얀 입김 뿜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무엇인가를


    정치와는 전혀 관계없는 무엇인가를


    위해서 살리라 믿었던 것이다


    결론 없는 모임을 끝낸 밤


    혜화동 로터리에서 대포를 마시며


    사랑과 아르바이트와 병역 문제 때문에


    우리는 때묻지 않은 고민을 했고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는 노래를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노래를


    저마다 목청껏 불렀다


    돈을 받지 않고 부르는 노래는


    겨울밤 하늘로 올라가 별똥별이 되어 떨어졌다


    그로부터 18년 오랜만에


    우리는 모두 무엇인가가 되어


    혁명이 두려운 기성 세대가 되어


    넥타이를 매고 다시 모였다


    회비를 만 원씩 걷고


    처자식들의 안부를 나누고


    월급이 얼마인가 서로 물었다


    치솟는 물가를 걱정하며


    즐겁게 세상을 개탄하고


    익숙하게 목소리를 낮추어


    떠도는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모두가 살기 위해 살고 있었다


    아무도 이젠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적잖은 술과 비싼 안주를 남긴 채


    우리는 달라진 전화번호를 적고 헤어졌다


    몇이서는 포커를 하러 갔고


    몇이서는 춤을 추러 갔고


    몇이서는 허전하게 동숭동 길을 걸었다


    돌돌 말은 달력을 소중하게 옆에 끼고


    오랜 방황 끝에 되돌아온 곳


    우리의 옛사랑이 피흘린 곳에


    낯선 건물들 수상하게 들어섰고


    플라타너스 가로수들은 여전히 제자리에 서서


    아직도 남아 있는 몇 개의 마른 잎 흔들며


    우리의 고개를 떨구게 했다


    부끄럽지 않은가


    부끄럽지 않은가


    바람의 속삭임 귓전으로 흘리며


    우리는 짐짓 중년기의 건강을 이야기했고

    또 한 발짝 깊숙이 늪으로 발을 옮겼다

    아우를 위하여


    며칠 후에 선생님은 처음으로 우리에게 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이는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책을 펴지도 않고 몹시 슬퍼 뵈는 얼굴로 말했던 거였다. "어른들이 제일 나쁜 점은 자기 잘못을 애써 감추려 하는 그것입니다. 천박한 속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겉으로만 번지르르하게 내세우는 건, 스스로 자신이 없기 때문이에요. 나는 여러분들이 이 혼란한 시기에 이런 창고에서 책상도 없이 공부할망정 마음씨와 배우려는 자세가 소박하고 고울 줄로만 여겨왔습니다. 여러분은 못된 어른들의 본을 받아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
    물론 여럿이 하는 일에 마음이 모두 맞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각자의 의견도 묻지 않고 혼자의 생각만 주장해서는 절대로 무슨 일에서건 이길 수 없을 거예요. 책임이 중할수록 누구에게 불만이 없는가를 살피고, 있다면 그 불만이 자기가 저지른 어떤 잘못 때문이 아닌가 스스로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 마음을 모으겠다는 핑계로 제 잘못을 감추려는 일이 있어서도 안 됩니다."

    .....

    여럿이 윤리적인 무관심으로 해서 정의가 밟히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거야. 걸인 한 사람이 이 겨울에 얼어 죽어도 그것은 우리의 탓이어야 한다. 너는 저 깊고 수많은 안방들 속의 사생활 뒤에 음울하게 숨어 있는 우리를 상상해보구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생활에서 오는 피로의 일반화 때문인지, 저녁의 이 도시엔 쓸쓸한 찬바람만이 지나간다. 그이가 봄과 함께 오셨으면 좋겠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어, 그이가 오는 걸 재빨리 알진 못하겠으나, 얼음이 녹아 시냇물이 노래하고 먼 산이 가까워 올 때에 우리가 느끼듯이 그이는 은연중에 올 것이다. 그분에 대한 자각이 왔을 때 아직 가망은 있는 게 아니겠니. 너의 몸 송두리째가 그이에의 자각이 되어라. 형은 이제부터 그이를 그리는 뉘우침이 되리라.


    우리는 너를 항상 기억하고 있으며, 너는 우리에게서 소외되어버린 자가 절대로 아니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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