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토끼의 그림작가들이라던지, 덴마의 채색담당이라던지, 마인드C의 어시스턴트 같은 놈들입니다.
개인 작가들이 지들 신념과 병2신미를 표출하는건 문제되지 않음. 그들의 웹툰을 볼지 안볼지 결정하는건 어차피 독자들이고 오히려 이런 거지같은 생각 하는 놈들을 거를수 있는 계기가 되니까. 어차피 웹툰 작가들 사이에서 동업자 정신이니 뭐니 하는건 딱히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않았구요. 특정 작가들의 만화를 선택해서 안볼수 있기에 오히려 고맙죠.
뭐 민주주의 사회에 이런 생각하는놈도 있는거고 저런 생각 하는 놈도 있는거죠. 쉴드치는게 아니라 이런 놈들이 기어나오는건 어쩔수 없다는 소리. 다만 다른 작가들과 함께 일하는 작가들이 이런 발언을 하는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동업자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할 놈들이 진짜 자기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놈들이라는걸 잘 보여준 사례. 자기의 신념이 어찌됬던, 옳다고 생각하는게 무엇이던,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맞던 들리던, 그런 발언을 한다는것 자체가 큰 파장을 일으킬것이라는건 충분히 예상할수 있는 범위이며, 그런 생각을 표출함으로서 자신과 함께 일하는 작가들이 어떤 모습으로든 피해를 볼것이 뻔한데 이런 말을 내뱉는건 진짜 이기적인거죠.
메갈을 옹호하던 지들 생각이 뭐던 그걸 트위터에 똥을 싸지르던 좋다 이겁니다. 어차피 피해보는건 자신들이고 책임도 자신들이 지는거죠. 다만 다른 작가들과 같이 일하는 놈들이 그러는건 그 작가들한테 똥을 투척하는거죠. 그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안할수도 있고, 하더라도 조용이 감추고 있는 사람들인데 괜히 피해를 본거니까요. 마사토끼 같은 작가는 무슨 죕니까. 덕분에 자기 만화에 메갈 묻고 별점 테러 당하는데. 이런 작가들한테 피해가 갈것을 예상했다면 입 닥치고 있어야죠. 굳이 표출할거면 동업이 끝났을때 하던가. 진짜 어쩌라는 겁니까? 자기들 개똥철학이 죄없는 타인의 밥줄보다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놈들이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을 위해 자신의 동업자를 팔아버리는 이기적인 부류들이죠. 개인적으로 이 인간들이 제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동업자의 만화가 별점테러를 당하건 말건 지가 옳다고 생각하는걸 표출하겠다. 트위터에 똥을 싼건 난데 책임은 함께 지겠다. 진짜 개이기적인 마인드. 이런 사람들이 진보와 페미니즘을 외치다니 웃기지도 않음. 또 그러면서 돈은 받아 쳐먹어야겠는거임. 자기들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일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뭐 이 사람들이 사실은 메갈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마인드c같은 경우는 절대로 아니고, 표면적으로 마사토끼 같은 작가도 메갈이 극혐하는 아청법에 걸려버린 작가이고. 그런 자신의 가치관과 반하는 사람들과 일하느라 너무 힘들었겠다 그죠? 그래도 결국 돈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랑 일하는거 아님? 결국 자본주의 앞에 지 신념을 굽히고 선택형 페미니즘 진짜 멋있다 그쵸? 역시 돈이 짱입니다.
차라리 다른 메갈인증 작가들은 뚝심있게 지 신념 밀고나가고 책임 지들이 지는거지 이 인간들은 찌질하게 돈 앞에서 지 신념 굽히며 일해왔으면서 일 터지니까 깨시민 코스프레 하느라 정작 자신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한테 피해주는 놈들임. 진짜 제일 한심하고 웃기지도 않은 부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