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썰임

차라는 존제가 얼마나 빠른지 인식을 못했을때라...


일요일에 늘 교회를 갔다가 애기들 드리는 예베를 드리고 
놀면서 

엄빠가 그뒤에 드리는예베를 기다리고 집에왔음 늘  

근데 ...거기서 노는시간이 엄청 아까운거임...

집에 가야겠다!라는생각에 

애기들 하는예베를 하고 엄빠태우러가는 차를 타야지 하는데

운전하는 형이 안태워줌 흥..

그래 그럼 걸어가면 되지 하고 걸어감 

대충 차로..30분걸리는거리(여러명을 차례차례태우는거라)

직선거리로 대충 8키로쯤된다고 들음 (나아중에)

너무나도 당당하게 옆집여자애랑 걸어감!

집에갔는데..3시간..?  2시간반? 이정도  걸렸어요..

집에간게 신기함..

 ......집에갔는데 열쇠가 없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에 가서 여자애랑놀고있는데

엄빠와서 혼났.... ..ㅜㅜ

실종신고하고 난리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