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공식에서 벅차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팀을 잘만나서 그런지 원래 실1-골5 왔다갔다하는 사람이 골4 중반까지 올라갔습니다

뭔가 하긴 하는데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제가 다른 사람들 수준에 맞추기가 약간 버거운게 있어요

오묘하더라고요 그나마 자신있는 캐들로도 쉽게 적들을 견제나 킬을 내기가 힘드네요 ㅎㅎ
토미로 연습끝에 평캔드아를 익혔지만 티엔같은 애들은 근거리서 에임맞추기도 어렵고 마틴은 최면 맞추기가 의외로 어려워서 마틴은 다시 랜덤서 빼놨습니다
캐릭터를 좋아해서 700판 정도한 타라와 910판 정도 한 웨슬리도 현재 랭킹 상에서의 제 플레이로는 이 캐릭터들을 살린 플레이가 힘들더군요. 랜덤에 넣을 캐릭이 없어서 일단 웨슬리는 다시 껴놓았지만요.
 주로 서폿 플레이를 하는 입장이라 우와 잘 해야겠다 하면서도 지적도 받고 합니다 저번 판때는 서폿이 탱커랑 같은 시야를 봐서는 안된다는 지적을 받아 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그 분이 욕설을 쓰시진 않아서 겸손히 충고를 받아 플레이 중입니다
    
제가 좀 망해도 다른 4분이 강제 캐리하는 거 같아서 골5 중반때부터 어.. 어? 어아아어? 하다가 올라왔기에..

일단은 공식을 접고 일반서 내실 다지고 다시 올라가려 합니다 휴식점수가 있으니까 제 실력이 맞다면 다시 올라가리라 생각합니다

마틴과 나이오비의 승률이 다른 캐릭과 비교했을 때 꽤 낮은 편이라 이 둘에 대한 공략이나 팁을 알고 싶은데, 현 공게 상황도 그렇고, 너무 과거 공략은 현 메타라고 해야하나 이와 안맞는 면이 있을 거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