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집에 들어와서 노트북을 켰더니, 인터넷 연결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랜선 문제는 아닌 거 같은 게, ipconfig를 치면 ip주소 등은 잘 받아지는 걸 봐서는 다른 사람들의 글 등을 검색해보니 아마 인터넷 회선 자체 문제인거 같습니다만, 아마 내일 관리아저씨 분께 연락드려야 할 거 같아요 ㅠㅠ 이것저것 손대보고 다시 시작해보고 해서 1시간 정도를 날렸네요 예..ㅠㅠ
1. 원래 환생 한번 더해야 우편에 아이템 첨부해서 보내는게 가능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저번에 다른 분이랑 해보니까 교환 기능도 잘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 친구로 등록되신 분들께 가끔 요리를 보내드릴려구 해여 절대로 요리가 남는다던가 내가 저걸 다 먹으면 다시 온천신세를 져야 한다던가 해서 치울려고 하는 건 절대 아님
그래서 오늘 3분 정도께 날치 크레이프, T본 스테이크 같은 요리등을 보내드렸습니다. 전에 도움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있으니까 반송은 받지않기로 했슴다. 좀 더 레벨이 높아야 삶기를 배우면서 좀 더 다채로운 요리를 할텐데 말이죠.
2. 요즘 들어 빠진게 있따면 그림자 미션?? 탈틴이나 타라에서 퀘스트 받아서 해결하는 걸 좋아해여
이번에는 탈틴에서 [제물] 퀘스트를 받았는데, 알고 보니까 저 안쪽으로 애들을 밀어 넣어야 하는 것이더군요??
근데, 오늘 0번 글에서도 보시다시피, 인터넷 연결이 그리 좋지 않은 듯한 느낌에
위치렉이 오늘 쩔었습니다. 나는 멈췄는데 아직 가고있다던지 하는 거 말이죠 히밤 위치렉은 사이퍼즈로 족했는데 여기서도 위치렉이네
더군다나 연금술사 애들이 워터캐논이나 공기팡 때리니까 위치렉 + 강제 다운 + 밀쳐지기 ㄷㄷㄷㄷ 겁나 짜증납니다
무한정 젠 되는 것도 아니라, 원 크기 3단계까지만 성공하고 계속 실패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번 쯤 도전했는데, 다 실패했슴다 하..
3. 보안 인장을 모아서 여러가지를 살 수 있지만, 저는 그 상자? 3개짜리 사는게 좋아여 뽑기가 매우 좋단 말이죠
물론 뽑기는 저를 싫어해서 좋은 것이 나올 일이 매우 적지만, 그래도 뽑기라는 것은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는 매우 강력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크퀘 가차 망했지 여러분 제가 복권을 사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슴다
그래서 상자를 열어보면 항상 보석류가 나온단 말이져?? 1-5cm 정도의 여러 보석들이 나오는데, 저번에 다른 분이 뿌려서 먹었던 책들 중에서 3cm 정도의 보석들을 모으는 책이 있더라구요?? 재미있어 보이길래 막 먹였더니
오늘 토파즈가 나와줘서 드디어 도감 같은 것을 완성했습니다.
보상으로는 저 아이템을 받았는데, 별다른 수식어가 없이(인챈트 접두, 접미 빼고) 그냥 '해머'라면 초보자들이 쓰는 무기 같은 느낌이 들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