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일시 : 10월 14일 수요일 11시 장소: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 기자회견 내용 : 동양시멘트와 쌍용양회는 방사능 비오염증명서를 위조하고, 돌려쓰기 하면서 일본의 석탄재를 수입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를 알고 모르는 척 했는지, 정말 몰랐는지 알 수는 없지만. 직무유기와 무능의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사실이지만 언론에 보도도 잘 되지 않았고, 여전히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습니다. 또한 국정감사가 끝나고 나면, 환경부는 여전히 나몰라라 할 것 입니다. 카페에도 자주 올라오는 글. 시멘트 걱정... 소중한 내 집이 방사능 오염물질로 지어졌을 지 모르는 공포... 왜 우리가 이런 공포에 시달려야 하는지. 그래서 10월 14일 수요일 11시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한심한 환경부와 쓰레기 기업들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할 생각입니다. 기자회견을 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후속조치도 할 계획입니다. 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SK케미칼, 日 방사능 폐기물 위조서류로 들여와 장하나 의원, 폐기물 위조서류로 들여오지만 환경부 '몰라' 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52824 공적 서류까지 '재활용' 한 대기업들 위·변조 중죄 저질렀는데 환경부는 알지도 못해 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하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공개한 '2011~2014년 폐기물 수입 현황' 자료를 보면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후 일본산 '석탄재' '폐타이어' '폐섬유' 등의 폐기물 수입이 늘고 있는 추세다. 2011년 우리나라에 들어 온 전체 폐기물 중 일본산은 73.5%였다. 하지만 3년 후인 2014년, 일본산 폐기물은 전체의 80.3%로 늘었다. 해당 폐기물의 경우 방사능 노출 우려가 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그래서 만든 제도가 '방사능 비오염 증명서'다. 일본산 폐기물을 수입하고자 하는 업체는 방사선 성적서나 간이 측정 결과를 환경부에 통보해야만 수입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이 중 간이 측정의 경우 측정 날짜와 측정 결과, 폐기물 종류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진을 첨부하게끔 규정했다. 간이 방사능 측정 장비와 사진기 하나만 있으면 되는, 그리 어려운 시험도 아니다. 하지만 그 마저도 기업들은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보고서를 '재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SK케미칼처럼 첨부 사진을 '재활용'한 사례도 있고 서로 다른 수입 신고에 증명서를 '재활용'한 주은폴리머와 같은 업체도 있었다. 더욱 가관인 건 업체들끼리 증명서나 첨부 사진을 '돌려 쓰기'하는 사례도 있었다는 점이다. 지난해에만 354억원을 받고 일본산 석탄재를 한국으로 들여 온 시멘트 업체들이 대표적 사례다. 쌍용양회와 동양시멘트는 각각 지난해 12월 23일과 29일 일본산 석탄재 수입분을 신고했다. 양 업체는 각기 따로 방사능 비오염 증명서를 내놨지만 증명 사진은 동일했다. '돌려쓰기'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 다만 이를 돌려쓰기한 주체가 시멘트 업체들인지, 일본의 수출업체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허가를 내 주는 주체인 환경부는 이를 모른 채 허가했다. |
출처 |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no=52824 네이버 차일드세이프 카페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